고 1이던 나의 허황된 미친 목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46722
문과 수능 만점이면 연세대 치의예과까지 써볼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듣고
수능날 딸깍으로 만점 획득
연세대 치대 다니면서 미적 과탐 등등 준비해서 연의냥의 논술치고 이과 수능도 준비
당연히 본인은 노베이스였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개미친 목표를 잡았다가
10모 치고 정신 차리고작수에서 개같이털린후
내가 했던 망상은 그냥 목표도 아닌 객기고 헛소리였구나 느끼게됨
수능 공부를 해갈수록 내가 얼마나 ㅂㅅ인지 느껴져서 갑자기써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컵라면을 먹을까 2
내일 아침 점심 굶을거같은데.. 아니 오늘
-
집보다 편한 5
오르비
-
기출문제 4
가 n제인 허수들은 7ㅐ추 ㅋㅋㅋㅋ 현역때 뭐한거지
-
개 웃기네 ㅋㅋㅋ
-
누가 내 신상정보로 전재산기부신청 이런거라도 하나
-
수2가 그나마.. 젤 재밋는건 수1
-
직장상사 자녀 지망학교 가천대라니까 옆에서 가천대를 지망학교라고 할만하냐 박아버리네...
-
딸깍딸깍딸깍 4
탁탁탁탁탁탁
-
더프 물리 6
물1 1컷 37 물2 1컷 36
-
난 해낼거야
-
자지.. 왜 자꾸 나보고 지금 자래
-
ㅈㄴ 궁금함
-
드리블 기어시 회독이랑 피지컬n제 풀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 정녕 듣고싶으면 이후에...
-
인강들은것도순공으로 쳐주나요?
-
드디어 너가 걔를 알아보고 손절하는구나
-
순서쌍 안돼 3
난 진짜 구라가 아니라 순서쌍을 구해도 순사쌍 개수를 못 셈 ㅅㅂ (1,2)...
-
ㅋㅋㅋㅋ
-
중간이라 3교시만 하네.. 하루 수면시간 3시간으로 일주일을 버텨야하네

난 작수 아직 풀어볼 깜냥도 안되는데 ㅅㅂㄱㅁ
푸는거는 누구나 할수있음 풀어서 5등급이 뜨는게 문제ㄹㅇ
연의논술은 뒤졌는데?
그런가요? 나대지말자 하고는 아예 찾아보지도 않았어서...
08이....어디서포기를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