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이던 나의 허황된 미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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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수능 만점이면 연세대 치의예과까지 써볼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듣고
수능날 딸깍으로 만점 획득
연세대 치대 다니면서 미적 과탐 등등 준비해서 연의냥의 논술치고 이과 수능도 준비
당연히 본인은 노베이스였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개미친 목표를 잡았다가
10모 치고 정신 차리고작수에서 개같이털린후
내가 했던 망상은 그냥 목표도 아닌 객기고 헛소리였구나 느끼게됨
수능 공부를 해갈수록 내가 얼마나 ㅂㅅ인지 느껴져서 갑자기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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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다면 강기원센세 아니면 김현우센세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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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와 가수는 6
그냥 상용로그인가요 아님 더 깊이 배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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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4/3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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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 문찐이라 스토리로 써야될거 같은데 어케 하는지 모르겟어서 게시물로 계속 올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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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오지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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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 옛기출?도 푸시나요… 시간 소요가 넘 커서…… 초반엔 다 풀다가 수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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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에서 나오던지 그래프 추론 나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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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뚝 4
핑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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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녀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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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제 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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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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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서 만든게 아닌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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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했을 때 4덮 경북치 떴었는데 지금은 한참 못미치네.. 정법을 박은 탓도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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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6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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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사 개 좋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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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특 5
기출문제를 시험장에서 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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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경영은 초등이랑 중고등 중에 어디가 더 자유로움 5
솔직히 초등은 저학년은 못 따라준다고 보면 되고 중고등은 입시 때문에 큰 프로젝트...

난 작수 아직 풀어볼 깜냥도 안되는데 ㅅㅂㄱㅁ
푸는거는 누구나 할수있음 풀어서 5등급이 뜨는게 문제ㄹㅇ
연의논술은 뒤졌는데?
그런가요? 나대지말자 하고는 아예 찾아보지도 않았어서...
08이....어디서포기를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