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수능날 의문사 당한다는건 뭐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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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ㅈㄴ 불안하게 사문 도표도 전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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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킬러는 도표가 아니라 9번 14번입니다
20수능 21수능 사문봤는데 개 ㅈ같았음 20수능때 다맞고 21때 41인가 떴어요... 도표 신유형 나오거나 당황하면 그대로 말립니다
아…불안하네요 갑자기 그냥 열심히하면 2는 보장해주는줄…알았네요
대학 지장크게없을정도만 받고싶다..
전 사문 비추요... 탐구 타임어택 심한건 점수 보장 그런거 없습니다 갠적으로는 생윤 윤사 아님 지리 추천
한국지리 한바퀴 돌렸고 사문은 무조건할거라 오히려 제 기준에서는 생윤이 더 어렵다고봐서..
애매한 표현에 헷갈리거나 낚시 당하는거임 글자 하나 놓치고 표현 잘못 보고
양치기로 극복해야하려나요..
꼼꼼히 읽으면 해결가능합니다
사문 의문사는 수능날 마지막 교시라 힘들고 긴장해서 문제를 평소보다 못 풀다보니 시간압박 심해지고 당황해서 뇌정지 오고 이러는거라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막 생윤처럼 맞다고 생각한거 다 틀리고 이런 느낌은 잘 없음
제일 마지막 교시라 집중력 떨어짐 + 시간압박 심한 과목이라 긴장감 심함 + 처음 보는 유형 나오거나 순간 당황하면 그대로 말림
저는 그래서 작년까지만 사문하다가 올해는 바꿨어요 타임어택 없는걸루
사문이 타임어택이 있군요…….많이 심한가요? 이게 삼모였어서 그런건가보네요
현역인데 삼모는 남아돌길래;;; 으악
열심히 하면 2는 보장해줌 ㅋㅋ 다만 제 친구는 계속 50 맞다가 수능때 42점 뜸 전 계속 2~3 맞다가 수능때 4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