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yo · 33499 · 5시간 전 · MS 2003
  • yo.yo · 33499 · 5시간 전 · MS 2003

    1. 국립국어원이 주장했던 자장면은 이전에 나왔던 국어사전을 근거로 酢醬麵, 자장면을 표준어로 했음

    2. 근데 사실 첫 번째 한자인 酢는 자장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신맛'을 뜻하는 한자임. 게다가 이 한자의 음은 '초'
    -> 이 한자의 경우 '술 부을 작'으로도 읽히기도 하는데 역시나 우리가 먹는 자장면과 역시 상관이 없음

    3. 실제로 중국에 가서 자장면의 발음을 들어보니 짜장미엔임. 한자로 표현하면 炸醬麵
    -> 여기서 炸는 터지다(주요 뜻), 튀기다(부가적 뜻)을 지님. 자장면을 만들 때 장을 튀기니까 오히려 이게 맞는 말

    4. 즉, 국립국어원은 처음부터 잘못된 근거를 가지고 자장면이라 우긴 거였음.

  • yo.yo · 33499 · 5시간 전 · M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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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는 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