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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음..
킬러가 없어져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전반적으로 진짜 쉬운 건가요
모든문제가 쉽다는 아닌데
난문의 비율이 많이 줄긴 했죠
4년동안 평가원 문제가 예비시행까지 합치면
13회차 390문제인데(미적러 기준)
이 회차 내에서 고난도 문제 수가 너무 적어요
전설(241122)을 제외하면 예전 킬러보다 쉬워서 그런 거 같아요
게다가 가형 해모는 가형 기출과 비교할 때 과했어요. 지금 1컷 창난 실모와 수능의 차이보다 심했습니다
맞말같습니다
FIM, 가형 실모들 보다가
요즘 n제/실모 보면 확실히 느껴져요
맞긴 해요
통합 수능에서 241128 제외하고는 그냥 문제은행에서 골라서 내는 수준
백번 양보하면 231122도
241128도 통합이전이면 그냥 수능 21 중 하나 였음
이렇게까지 체급안올라가고
마자요..
이건 100퍼 맞죠
오히려 241122를 뺄래요
난만한님 오랜만에 보네
나송합니다…
참신한 문제 줄긴 한게 맞음
요즘 애들 기출풀때 가형킬러는 걸러도 괜찮아요 이러는거 보면 좀 갑갑함
내 학생이 그런말 했으면 인중에 지건 날릴거 같은데
근데 가형킬러 걸러도 괜찮다는 애가 의뱃 달고 있어서 좀 충격먹음
진심 가형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난도가 확 줄었음
맞깅해..
비교대상이 가형인것만으로 어느정도는 어려워진게 맞다봄 애초에 가나 비율이 거의 1:3정도 였는데
상위권이 수학을 못해진걸 얘기하는거라
미기확에서 미적 단일로 바뀌었는데
미적을 딴거 안하는만큼 잘해진것도 아니라서
국어도 많이 쉬워짐..
국어는 22 24 다 있고
쉬워진거+못해진건 아니라
22 24에도불구하구요
전못해진면도 있다봐서..
관점차이인듯
이건 제 개인적인 감상일 수 있는데
17-21 이때랑 시험이 요구하는 능력치 자체가
22 기점으로 확 틀어진 거 같은 느낌임
그럴 징조가 20 21 때부터 좀 보이긴 했지만..
수학은 17-18에서
19-21 중간진화해서
22 이후가 되긴 했습니다
그쵸 19-21 때 점점 밸런싱을 하고 그걸 다운스펙한 게 지금 버전이라 생각함
오 국어는 점점 어려워진것 같은데..
작년인가 빼고..
머리 터지는 난문은 줄어든 게 맞지만 공통 4점부터 가형 17 이상 20 이하 수준 문제로 도배되는 메타로 바뀐 정도 아닐까요
171130
181130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https://orbi.kr/00018574152
가형시절에도 준킬러는 숙제였고
지금 9번부터 만약 가형 17 이상 20 이하로
도배됐으면 컷이 훨씬 떨어졌을거에요
그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거보다 지금이 훨씬 쉽죠
가형 17-20, 27-28로 도배해놓으면 지금 평가원에 익숙해져 있는 수준이면 걍 숨이 턱턱 막힐 텐데
무쌍은 정병훈이랑 키배 틀 때가 장관이었는데
유명한사람임?
호형훈제 vs 오르비 네임드 둘의 싸움이 있었음
왜 싸움
제 기억으로는 특정 교육청 문제에서 호형훈제가 푼 게 틀렸다는 식으로 네임드 1이 말하니까 호훈이 와서 아니라고 했고 거기에 무쌍 님이 증명 가능하냐고 물으니 정병호T가 교육과정 내에서 증명해서 끝남
승자는 호형훈제
https://orbi.kr/00038429389
여기 Mycroft Holmes 가 무쌍
당시에 노예(저 글쓴이)랑 무쌍이랑 서로 글 올리면서 호훈 오류라고 깠었던 걸로 기억함
본문이 안보인다
본문은 본인 잘못 인정해서 글삭했고 댓글 보시면 됨
아 그때ㅋㅋㅋㅋ
다른과목의 영향은 없을까요? (시비거는거 아님)
국어를 잘해졌냐->(애매)
영어를 잘해졌냐->(겠냐)
과탐 때문에 애들이 수학을 못해졌다는건
근데 납득하기 어렵죠
즉, 사탐 메디컬이 남은 노다지다 이말이야
이해원은 가형 30명대 만점자 나오던 시절에 만점받은 사람이라 저렇게 말하는 거 이해함...
제가 7년 이상 출제자로 돈 버는 사람인데,, 주요 고민 사항 자체가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음.
예전엔 소재 하나 찾으면 그걸 어떻게 까다롭게 출제할지 고민이었다면
요즘은 어떻게 해야 애들이 풀 수 있게 힌트를 (너무 적나라하지 않게) 줄 수 있을까가 고민임
그래서 애매한 상위권 입장에서는 그 힌트들이 그래도 너무 잘 보이진 않으니까 전체적으로 어려워졌다고 느끼는데
최상위권 입장에서는 예전 문제는 방향성 잡는 것부터 애먹는 경우가 꽤 있었다면(물론 방향성 잡고 나서도 추론하고 계산하는 게 만만치 않았음) 요즘 문제는 그냥 방향성을 대놓고 뿌리는 문제들밖에 없어서 쉽게 느껴짐
내 생각은 미적분이 가장 내기 빡센데, 미적분이 너무 너프를 먹은게 큰듯
백분위 98정도까지한텐 더쉬워졌고 한 2등급 아래한텐 더 어려워진듯요
지금 2등급 미만은 가형 5등급임
이건 뭔 ㅋㅋㅋㅋ
? 맞는데
2 미만이라고 러프하게 잡으면 단순 계산으로 4등급 하위~5등급임
가형 때 미적분 비율이 더 컸고 지금 애들이 미적분 못하고 그딴 건 고려 안 해도 그냥 산수만 해서 얘기한 건데 ㅋㅋ
ㅇㄱㄹㅇ 인 게 당시 가형 4등급이 지금 셤 보면 웬만하면 2는 받을 것 같음.
솔직히 가형 2~4 간에 실력 차이는 별로 없었다고 생각해서
3이하라고 하시면 납득되실듯?
2미만이랑 3이하랑 같은말아님?
그니까요
순간적으로 2도 포함됐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싶어서..
그리고 4도 껴야하는데 5부터로 때려서 그럴수도 있고요
그냥 러프하게 이야기 한 거임
귀찮게 2컷이면 4 중하위권쯤 될 거고 3까지 내려가면 4컷~5급이다 이렇게 말하기 귀찮잖음
애초에 4 하위 레벨이면 나형도 고려해야 하니 1-1 정확히 대응해서 비교하긴 어려우니
솔직히 나형 1 정도 인원도 포함시켜서 대충 잡아도 4 하위권인 건 팩트임
위에 언급했지만 기벡 확통 없는 거, 요새 애들 미적분 못하는 건 고려 안 한 “수치“만으로 비교한 거임
이거 따지면 통합 3 문 여는 수준이면 가4는 받을 수 있어요도 그냥 행복회로임
물론 어디까지나 현재 실력으로 이야기 하는 거니 지금 표본이 가형을 보게 된다면 그만큼 공부해서 실력이 정상화 되겠지만 걍 지금 애들 못하는 건 객관적 팩트니까
댓글을 빌린 느낌이 있는데.. 님한테 하는 말이라기보단 그냥 제 의견에 대한 보충설명입니다
박종현이 가4나1통2 증명했는데 맞는 말임
진짜 가형때 개고전함
저 얘기는 신 급의 경지에 오른 분들만 할 수 있는 소리
강기분만 듣고 수학공부를 안하니까....에잉ㅉㅉ
어느정도는 동감
통합 이후로 킬러 논란 전까지는 국밥 유형 위주로 우려먹다가 상한 리밋 걸리니까 적당한 문제로 치고빠지는 느낌이 강함
그 때에 비해 탐구가 말도 안되게 어려워져서 공부 자체는 비슷한듯
그냥 딱 가형과 나형 중간같은데 학력저하는 아닌듯
국어는 옛날 장지문이 좀 ㅈ같긴 했음
20? 21?년도 쯤 이후로는 그냥 기출의 반복이라고 생각하긴 함. 더이상 새로운 문제는 없는듯
그래서 저같이 머리나쁜 사람도 희망을 봤지만
아 ㅋㅋ
요즘은 모고나 수능에서 보고서 어찌 접근할지 막막한 문항이 있긴한가요..
최상위권 기준으로는 많이 쉬워진게 맞다고 생각함
1컷 전후에서는 어렵다고 느낄수도있겠지만.. 솔직히 그 성적대는 난이도 평가하기에는 실력부족이라 생각함
국어탐구는 어려워지고 수학영어는 쉬워진게 맞는데
수험생수 줄어든거랑 n수생 비율 는거 종합적으로는 아주 조금 더 쉬워진듯
어차피 제로섬게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고작 입시 수학가지고 사고의 폭,깊이 이지랄 떠는 거 너무 웃기네
입시 수학이 중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문제 풀어서 사회에 얼마나 기여함?
돈 버는 데 얼마나 기여함?
몇 명이나 기여함?
그저 너네들 양치기 n제 돈벌이용 아닌가?
역시 전국 만점자 27명 중에서도 1등인 천외천의 사나이, 수학 시간에 쓰인 미트콘드리아가 아까운 사나이.. 사랑해요 머장님..
ㅈ같긴 하지만 팩트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