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의 진짜 공부량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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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구버리고 생윤 사문으로 사2해서 한의대만 노릴까 고려중인데
생윤 찾아보면 후기가 다 기본적인 암기량도 적고 1등급까지 도달하기는 쉽지만 막상 만점 목표로 공부하다보면 공부할게 끝도 없어 원전까지 공부해야되고 말장난도 심해서 고정1받기는 힘들다? 이래서 걍 원래 하던 지구 하는게 맞는지.. 근데 지구도 작년에 불지르고 올해 사탐런으로 표본 올라가는거 감안하면 또 n제 겁나 풀고 실모 푸느라 시간 많이 써야 할 거 같긴한데.. 아 글고 생윤 보니깐 재밌어보이긴 하더라구요 제가 문과뇌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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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윤 별로 추천 안 하는 편인데 님은 생윤 좋을 듯
혹시 백분위 98정도를 노린다면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되는 과목일까요? 효율성땜에 사탐하는건데 그럼 딱히 생윤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요.. 지구도 할만하고
생윤 분량이 적다고 하는게 몇몇 유형은 분명 어느정도 암기량+말장난이 있지만 성윤리라던지 보기마누보고 풀 수 있는 날먹 유형도 분명 있어서 그런 걸거에요. 그것 때문에 확실히 작수만큼만 아니면 타임어택도 없고... 기츨 중에 보기만 보거 풀 수 있는 문제 먼저 풀어보시고 된다하시면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뇨
감사합니다 한번 기출 풀어봐야겠네요..
작수 생윤 백분위 99인데 솔직히 작수처럼 특이하게 나오는거 아니면 1/2등급 결정이 운빨인듯 합니다
보통 50 만점 받아야 1등급이 나오고 가끔 2등급 블랭크도 터져서 말장난 잘못걸리면 3뜨는 환장할 상황이 나올수 있음
나는 국어 잘하는데 탐구도 날먹하고싶다=생윤
나는 과탐보단 아니지만 공부를 꽤 해서 안정적인 1등급이 받고 싶다=생윤말고 다른거 하시는게...
그럼 생윤 98이상 노리는건 완전 운빨일까요? 작년이 특수한 경우인 것 같고 평소에는 50을 노려야 높1이 나오는 것 같긴한데.. 이미 지구 1~2베이스가 있는 상태라 그냥 지구를 굳혀서 고정1을 만드는게 더 안정성있고 시간이 적게 걸릴지 고민이네요
완전은 아니고...만점받아도 백분위 96뜨는 참사나(올해도 어렵게 나올거같긴 합니다) 낚시 방지 등을 위해서 약간의 운이 필요합니다
근데 지구 1~2가 이미 나오는 상태면 그냥 지구 굳히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생윤이 노베이스 상태인가요?
넵 아예 노베입니다ㅜ 사탐쪽은 고1때 빼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한약수가 목표인데, 차라리 아예 과탐 두개를 하거나 사탐 두개를 하는게 낫지 과탐 하나 사탐 하나는 이도저도 아닌 거 같아서 차라리 사탐 두개로 확실하게 한의대를 노리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수학 국어 높1 띄우고 가산점 좀 덜 받아도 되면 그냥 안전하게 지구굳히기가 나을거 같은데...새로운 과목 진입은 섣부르게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사탐 두개를 아예 새로 시작하는건 부담감이 있긴합니다ㅠ 하 선택이 많아지니깐 오히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지구 1~2베이스면 지구 n제 풀고 실모 풀면서 굳히는게 좋아보이는데요? 생윤 간다고 백98이상이 보장되는것도 아니니까 ㅇㅇ
원전까지 해야한다 <<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