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열등감좆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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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공부 못하던 친구
내가 존나 학원 같이가자고 꼬드겨서
학군지 학원가 선생(대전이라 대치동에서도 내려오고 함) 수업 골라듣게 시켜서
공부시켜준 친구 있는데
현역으로 카이스트가서 지금 졸업도 안했는데 취업하고
이미 작년부터 코딩강의뛰면서 돈 엄청 버는거 보고
현타 오지게오긴함
특히 난 작년에 4수중이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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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테면 철저히 검어라 단 한개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와ㄷㄷ
이건 ㄹㅇ..
상상만해도 토할거같네
나였으면 매달고 죽고싶었을듯
근데 그게 또 걔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게 참 힘들죠..ㅠ 진심으로 응원해주지 못하는 자신한테 화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