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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존재도 몰랐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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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을 때 ㅇㅈ 17
전에 보신분들 모른척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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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7
ㄹㅈㄷ ㄱㅁ러들 ㅈ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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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입니다. 다시 시작하면서 미적 내용 가볍게 정리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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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도수약한거 먹다가 취하지도 않고 배만 불렀는데 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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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0
자기싫음 한 두시쯤에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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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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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현우진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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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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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감인가요 22
호감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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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해설지 저렇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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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물보 5
안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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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옴 3
ㅈ됏음 새우는 소리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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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다 0
뇌빼서 냉수마찰한번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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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에이쁠 1
가눙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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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키가 줄엇지 0
학교에서 키 잰게 작년보다 작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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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경제학 강의 복원하라" 연서명 나선 서울대생들 6
작년 가을부터 수요부족 이유로 미개설…"대학 근본적 목적 외면"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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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한다 이기 ㅋㅋ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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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으니까 찐따 신남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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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댓글 0개달린 작품에서 나올 수 있을수도 있다고봄 아직 다 확인도 못해봤지만
글로 통짜 올려줌 35분까지 받음
올라갈 때 못 본 꽃 내려갈 때 보았네
재수생인 나는 매일 여기서 생각해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하고
몸과 마음을 좀 먹히고
철저히 자유를 빼앗긴 채
자기 자신조차 잃어버린 사람들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무도 정시를 안했겠지
하지만 다들 뭔가에 등을 떠밀려서
정시에 발을 내딛는 거야
대부분의 경우 그런건 자신의 의지가 아니야
내신이나 생기부에 억지로 끌려다닌 결과지
하지만
자기가 자기 등을 떠민 녀석은
다른 지옥을 본다.
그 지옥 너머에 있는
뭔가를 보는 거지
그건 희망일 수 있고
더 끔찍한 지옥일 수도 있어
그건
끝까지 가본 사람밖에 모르는 거다
?
해줘◕‿◕
먐뮴먐님 부산대 꼭 붙길 바랍니다
きみがすき
인간은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 스스로의 실존을 고민해야 하기에 아름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