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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여기서 살림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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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하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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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도 아니라 육군 군수를 대체 어떻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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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1도 체감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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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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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볼까 2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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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3
사문 개념 기출 한바퀴 돌렸는데 도표 특강 들을지말지 고민이에요 도표가 생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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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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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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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고 뽑나 3
미용사들 다 존예존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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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ㅈ밥인 게는 제가 방금 처리하고 와서 정상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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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거리있음 3
나 라면 좀 빨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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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학벌 근황 2
설카포 1 연고 2 서성한 1 교사 2 옆방에 서울대 의대도 있음^^ 시발오르비가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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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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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시교과로 대충 최저 맞춰서 국숭라인 다니고있는데 정시 반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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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14 21 22 틀렷고 미적 28 29 30 틀럇는데 미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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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염씨"메에에에에" XDK 경매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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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vs한완수 2
n회독하면서 계속 끌고갈 개념서용으로 뭐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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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1
우선 왜 장르칸에 작품명인 은혼이 들어가 있냐? 은혼 팬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글로 통짜 올려줌 35분까지 받음
올라갈 때 못 본 꽃 내려갈 때 보았네
재수생인 나는 매일 여기서 생각해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하고
몸과 마음을 좀 먹히고
철저히 자유를 빼앗긴 채
자기 자신조차 잃어버린 사람들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무도 정시를 안했겠지
하지만 다들 뭔가에 등을 떠밀려서
정시에 발을 내딛는 거야
대부분의 경우 그런건 자신의 의지가 아니야
내신이나 생기부에 억지로 끌려다닌 결과지
하지만
자기가 자기 등을 떠민 녀석은
다른 지옥을 본다.
그 지옥 너머에 있는
뭔가를 보는 거지
그건 희망일 수 있고
더 끔찍한 지옥일 수도 있어
그건
끝까지 가본 사람밖에 모르는 거다
?
해줘◕‿◕
먐뮴먐님 부산대 꼭 붙길 바랍니다
きみがすき
인간은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 스스로의 실존을 고민해야 하기에 아름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