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덮 느낀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62503
언매-85점
절대 틀리면 안 되는 것을 혼자 틀리면, 시험을 잘 볼 수가 없다.
3번은 다음에 나와도 또 틀릴거고
25번- 화자가 자연에 시선을 둔다-> 무조건 자연에 몰입하는 건 아님 (풍류시가 많다보니 자연 보면 일단 몰입 ㅇㅋ 가 자동으로 니왔고 1번선지인데다가 선지길이가 짧아서 더 의심하지 못한 것 같다 결국 답을 꼬고 꼬아서 틀림)
28번- 밑줄 정확히 보기
31번- 이건 사고다 사고 다음에 이런 일은 안일어날듯 다음에 또 이 유형 틀리면 그때 태도 점검 ㄱㄱ
7,8번- 시간 부족 ㄲㅂ
미적-96점
예전같지 않다. 문제를 풀고 답을 내고 나서 매우 불안함. 논리가 빈약해짐. 실전 개념 위주 복습 + 어려웠던거 논리적으로 한번씩 다시 풀어봐야할듯. 미적 풀 때 40분? 정도 남아있었던듯 작년 수능은 한 문제 남기고 40분 남았었던 것으로 보아 이번 시험이 훨씬 어려웠던 듯. 어려운 시험. 작수, 이번 시험 모두 28번 못풀었다. 실력 부족.
영어-97점
영어는 만족!
영어는 ’이해가 가게‘ 읽기!
영어공부 매일 20 30분씩 하는데 그 효과를 본 듯!
한국사-43점
더프 치고는 쉬운데..?
화1-41점
3점짜리 실수 2개 한 것이 아쉽다 ㅜㅜ 20번 못 풂
하지만 어처피 수능은 이 과목으로 볼 게 아니라 오답 안할거지롱
지1-41점
수능 끝나고 공부를 한 적이 없으니.. 이 점수만 해도 잘 본 것.
그래도 올해는 1등급이 아니라, 만점을 목표로 달려가야 하기에 안주하지 말고 열심히 할 것.
총평: 요즘 공부를 많이 안 했다. 저녁시간까지만 공부하고 놀았는데, 이제 6모도 얼마 안 남았고 슬슬 달릴 때가 온 듯. 작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오늘 모고를 보면서 덜덜 떨렸음.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작년에는 내가 정말 ‘최선’ 을 다했다는 것을 나 자신이 알고 있었기에 수능날에도 난 무조건 잘 볼거야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잘 본 듯. 반면에 올해는, 나 스스로 내가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나를 믿을 수 없어서 많이 떨렸던 듯. 수능날 나 자신을 의심없이 믿을 수 있을 때까지 달리겠다. 다들 올해 원하는 대학 꼭 가자!!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진짜 진지하게 복권같은거 한번은 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
의대증원 4
취소됏다고? ㅆㅂ? 나 대학못가? 씨ㅣㅣㅣ발
-
나만 이렇나 2
걍 신촌 시끄러워지는거 귀찮고 체력딸려서 아카라카 되든 말든 걍 별 감흥 없노.. 늙엇나
-
방금 헛구역질까지함 컨디션 너무 안좋네
-
언매 기하 영어미선택 세사 물2 러시아어 *단 러시아어는 2등급 이상 맞아야 됨
-
윤사 개념 두 강 미적분 스블 깔짝 수2 빅포텐 1강 독서 한 지문 풀고 강의 듣기...
-
언매 미적 화2 물2으로 수능 봤던 형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수학 9등급 맞은...
-
혹시 해군나오신 형님들 질문이 있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0
이번 4월에 입대하는데 갑판가서 좀 굴리다가 육상전출가서 군수 준비할생각인데...
-
동일 백분위 기준이요. 당연히 생2가 많을줄 알았는데 생2는 기출 킬러들이 좀 쉬운데..
-
고2때 봤을때부터 못풀고 있었는데 오늘 각잡고 시도해봤는데 어쩌다 풀음 느아아
-
저매추해주세요
-
정시준비 2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나요.. 내신으로는 도저히 가기 힘들어서요
-
다음주 시험인데 1
싸강 8시간 밀려있음 ㅋㅋㅋ...
-
나 결제한적없는데 20달러짜리 구독중이라는데
-
ㅅㅂ 존나 이쁘네 진짜 주예지 듣고싶다
-
https://orbi.kr/00072876505 제발요진짜제발요 저 공부가 안돼요...
-
현우진 문항 공모에 현직 교사, 평가원 검수 위원들이 참여했고 현우진은 알았는지...
-
작수 언매 백분위 99이고 지금까지는 간쓸개,리트300제,feed100문학 이렇게...
-
260 201까지 내려갔네 맞팔해줘
-
하 시간이 없네
혹시 작수 성적이 어케되시나요?
서울대 공대 정도입니다
ㄷㄷ
신
재수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