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해봤는데 평가원이 사교육을 저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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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확실하게 알겠음
지금 구조독해 주로 가르쳤던 강사들 방법 안먹히니까 연결 이러는데
그 연결을 하는게 핵심인것은 맞음
but 주로 문장표지, 접속어, 앞에서 언급되었던 개념어 끌고 내려와라
이런 식의 피상적으로 연결하면 절대 지문이 이해가 안되게 쓰고있음
문장에서 한 '사고끼리' 연결해야만 이해가 되고 중요 부분이 보이게
만드는 식으로 28예시도 다 설계됨
요약 => 너네가 피상적으로 배운 독해법은 다 무쓸모로 만들테니까
문장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납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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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넘기면 다 틀려서 독서보다 문학을 더 못해요..

결국 핵심은 정보간의 구조파악맞음 그 구조를 명시적인 표지어가 없어도 알아내야 되는거고
뭐라는지 모르겟음
자세하게 설명 좀
피상적으로 연결하는 방법이 안 먹힌다는건 이해햇는데 “문장에서 한 ‘사고끼리’ 연결 ” 이게 이해가 안 됨
그러니까 A와 B라는 문장이 순차적으로 배열되어있고 A와 B 문장이 따로국밥으로 보이지만 A에서 해야하는 사고 a를 가지고 B를 읽어야 연결이 제대로 되게 만들고 있다는 말임
그러니까 문장간 연결표지(때문에, 하지만) 이런 것들을 최소화하고 저런 연결표지를 스스로 도출하지 못하면 꼬이게 만드는게 추세임
개념어 끌고 내려오는 걸 피상적으로 만드는 거면 뭐 개념어는 1번만 언급하고 이후부터는 유의어로만 돌려말하는 식으로 쓰는 방식 얘기하시는 거임? 시비 거는 게 아니고 진짜 생각이 안 나서 그럼.. 다른 건 바로바로 예시 표상이 되는데
그것도 피상적인 연결을 저격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 중 1
근데 사설에서도 이미 독서나 문학에서 이런 명제들을 깨닫고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심 아님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심? 아니면 사설을 볼 필요도 없어서 이런 생각 할 필요도 없다는 의견?
그건 일환 중 하나지 진정한 킬러(그러니까 평가원이 요구하는 진정한 연결)가 나오는 부분에서 요구하는 이해를 구현하는 시험은 리트밖에 없음
그러니까 납득이 안되면 다 무쓸모로 28예시도 문항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