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천재교육의 문학 교과서를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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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 -> 문학이 주로 무슨 내용을 다루는가
3단원 -> 1단원에서 다룬 내용을 주로 구현하는 갈래들이 있는데
그 갈래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 수 있는가
2단원 -> 내용상의 특징, 보기 문제는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4단원 -> 뭐 세계 문학 알면 좋은데 한국 문학의 특수성(자연친화, 한,
해학, 풍자, 비장미, 골계미,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세계관, 유교도교)
이런것들이 작품 이해를 더 풍성하게 해주는건 팩트임
2학년들 지금이라도 안늦었음 제발 교과서 읽고 날개, 학습활동 스스로
써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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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사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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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사 만표 78 사문 67 물1 65 2. 사탐중 사문제외 전부 만표72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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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가장 어려웠던 문제 (2) 정답률이 1%(EBS 기준)였던 문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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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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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의반사탐 몇명더 봤던거같은데 의반 치반 한반 약반 수반 설반 연반 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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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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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어릴적부터 쌓여진 지리덕질 배경지식으로만 풀었음 보통 40점 언저리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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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만표139 언매 91이니까 이번엔 대충 만표137 언매93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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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전부 자유전공으로 뽑던지.. 이게 머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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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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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알아서 받으러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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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있음?? 0
ai에 대해서 비교적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전공은 컴공vs 공대 어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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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시즌 1 거의다 풀어가고 있습니다 드릴6 이해원 시즌2 설맞이 시즌1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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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미적 만점자수 역대 최저를 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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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생명 2
솔직히 난이도는 살짝 어려웠는데 13번에서 신유형으로 말린 사람들 때문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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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표 0
7월 1일에 나온다는거면 내일 학교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거에요? 아니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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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진짜 공부량이 보법이 다름 한달만해도 충분한 과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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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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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 과1 할까 1
언미사1과1으로 이론상 어디까지 가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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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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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가볼까 1
아 진짜 한문제만 더 맞추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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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과탐 전부 22 지2처럼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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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그래 형은 머리가 나빠서 사탐했지만! 사탐 연전연승이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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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가산 3% 0
확통0틀이랑 미적 3틀이랑 비슷했나요? 작수에서.. 가산 3%가 은근히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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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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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단 미적 1컷84-85, 2컷 77-78이 더 가능성 높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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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8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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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하는데 올해 첨 해서 이번 시험 41점(찍맞1)인데 유전이 많이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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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미지대로면 메가기준 화1만 1점 오르고 생지는 똑같은데 왜 물1은 지혼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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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홈피에도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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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생인데 대학1년 다니다가 올해 휴학하고 공부 6월부터 시작함 걍인생망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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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낮아서 운좋게 1등급인 나는 기모띠 수능판 들어온지 4개월차라 뭐가 뭔지 모르겟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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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이고 수능에 아쉬움이 많아 뒤늦게 반수 시작했는데요 연계나 기출 따로 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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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인데 망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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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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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것 7
올해 국어 과탐은 불로 나올거라는거 국어 표본하고 과탐 표본이 미쳐돌아간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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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까지 다 나와서 이제 진짜 끝이네요 뭐든지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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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4
이제 과탐은 미친 실수들밖에 안남아서 컷이 망했다는 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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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컷이……지금 언매 시작해도 안늦나요…하….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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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하고 만표 70점대 나오는 과목 ㄹㅇ 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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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혀녀기들중에 과탐 두개 응시는 0명 사탐 2개가 6할 과1사1이 4할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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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춘 또다른 사람 있으면 나와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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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고 3
사탐한테 점수 밀리면 억울해서 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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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하면 문과 가고 과탐하면 이과 가고 얼마나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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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물2지2로 한번에 선택 바꾼게 괜찮은 선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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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풀때도 속으로 1컷 50 확정같다 생각했는데 16번 ㅈ대로 읽어서 안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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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고도 한거면 이정돈 감안한거아니냐
문학 교과서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 어케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셈 수능 문학의 최고난도 문제는 다 교과서 배낀 문제들이었음 골목안 화암구곡도 전부 교과서 배껴냈는데도 정답률이 30-40퍼대임
분명 집주름영감과 와이프의 말을 조합해야 답이 나온다는 점을 참고하면 이 학습활동에서 할매턴도 배낀거임
현역인데 지금도 늦지 않았을까요
고3이면 ebs문학 열심히 읽고 이해하세요
난 비상 ㅇㅇ 대부분 디자인 깔끔하고 파스텔톤이라 이쁨
비상에서 은희경꺼 작품 있는데 ebs 수특에 은희경 작품 수록되어 있음
공부하면서 문학 교과서를 본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음
솔직히 학생 입장에서 교과서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게 맞음. 과외선생이나, 나같은 수능 커뮤 중독자나, 관련 전공자들만 그런 생각하는 거지
저도 수능 국어를 가르치지만 지금껏 교과서를 보지 않았습니다
본질은 다른 방법으로도 얻을 수 있고, 저도 고3 때는 그렇게 공부했기에 해당 발언은 동의합니다. 다만 제 발언의 요지는 교과서와 수능을 연결짓겠다는 사고방식을 학생들 입장에서 떠올리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만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엥 아니에요 생각 나눈 거였지 오만하게 느끼지는 않았어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N수나 고3이 아니라 고2한테 교과서만으로 수능을 정복하라는 건 너무 가혹함. 그래서 고2 때는 내신 시험에만 집중하고 고3 때 교과서 다시 펴면서 인강 듣는 게 현실적인 공부법 아닌가 싶음
그냥 교과서는 중3, 고1, 고2 때 학교 수업 들으며 자연스레 짚고 넘어가고
고3 가서는 기출이나 강의같은거로 자기 상황에 맞게 공부하면 됨
그것도 안하고 넘어가면 패널티 감수해야죠
그 1년의 시간을 놀며 낭비한건데
솔직히 수학도 그렇고 교과서가 진짜 좋음
언매도 천재꺼가 젤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