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女 ‘불필요한’ 자궁 적출 수술하더니…“그건 실수, 실은 맹장암” 청천벽력 한 마디
2025-04-15 13:27:38 원문 2025-04-15 08:29 조회수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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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을 진단받아 자궁을 적출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뒤늦게 “암이 아니었다”는 말을 들은 32세 미국 여성의 의료 오진 사례가 공개됐다. 불필요한 대수술의 고통을 겪은 이 여성에게 의사들은 다시 “사실은 난소가 아닌 맹장에 희소 암이 있었는데 놓쳤다”며 현재 완치 불가능한 4기 말기 암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라이언 버틀린은 지난해 9월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의사들은 처음에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2개월 후 통증이 계속되고 배가 마치 임신부처럼 부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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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25cm 난소의 거대종양이 있는데 이걸 암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임.
난소의 낭종은 악성과 양성의 경계가 불분명한게 많음.
님들이 다 아는 아사미 유마도 "악성에 한없이 가까운 난소종양"으로 투병생활함.
누구임 세대차이남
그리고 맹장암은 많이 들어본적이 없음. 꽤 희귀한 케이스인것 같음.
애초에 32살에 암에 걸리는것도 예후가 좋지는 않음.
이래저래 예후가 안좋은 케이스인건 맞음.
만약 맹장의 희귀한 암이었다는것을 처음부터 알았다 할지라도 사망률은 90% 이상이었을것이고 어차피 자궁 난소는 다 들어냈었어야 할 상황이었음. 오히려 맹장주위 조직을 더 많이 들어냈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했더라도 몇개월만에 전신에 다 퍼질정도면 들어내는것이 크게 의미없었을것이도 30대 악성종양은 항암도 잘 안들음.
결론 : 문과충 기레기가 자극적으로 제목을 싸질러놨네. "불필요"한 자궁적출인지 문과충인 니가 어떻게 암?
??? : 의대 2000명 증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