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능국어 경향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13091
22학년도 수능 국어랑 결이 비슷한가요??
방금 시간재고 풀었다가 점수보고 절망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음..
-
내가 진짜 저능한게 14
성별 잠시 잊고 잘생긴 남자한테 엉덩이 들이댐..
-
ㅌㅌㅌ
-
외 영재 과고 들어갈때 영향이 있나요? 벌점받고 울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나서...
-
윤석열 나이마냥 년생도 1~2년 줄어드는거 아닙니다ㅋㅋㅋㅋ
-
걍 공통만 듣고 싶은데 미적 안 하면 절대 못 따라감?
-
살려줘 2
과탐의 구렁텅이에 빠져
-
후무후무
-
직관적으로 딱 풀리는데 ㅅㅂ 해설 쓰려니까 설명을 못하겠음
-
개원할때 연세대 마크달고 개원할 수 있지않나 네임벨류에비해서 너무낮은거같은데
-
확통질문 0
확통 김기현쌤 아이디어로 시작하는데 순열 조합 부분이 완숙은 아니에요. 얼추...
-
진짜 오타쿠 찐따분들만 남으셧네ㅜ이정도는 아냣는데
-
서바시즌 라이브 1
서버시즌에 정규반 라이브 들으면 모의반 자료는 따로 못사겠죠..?
-
내사랑 오르비!!
님 현역이에여?

헤헤ㅔ그때와는 또 달라짐
어떻게 변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ㅠㅠ
국어3등급인 저보다 국어칼럼 쓰시는 아무거또님께서 잘 설명해주실 듯요
22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헉 그정도인가요이전보다 전반적으로 까다로워졌어요.
'딱 여기서 변별을 하겠다!'하는 것 보다는, 전반적으로 여러 부분을 툭 툭 건드리며 지나가는데, 그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잠시 놓치면 바로 걸려넘어지는 느낌이죠.
작수랑은 다른느낌인거죠..?
작수는 쉬웠었는데 이건 어려워서 ㅠㅠ..
22는 지금 경향과는 달라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24, 25 스타일에 맞춰가시되 26에서 어떻게 달라질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경향 예측은 위험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일단 독서 연계의 무력화가 작년 '리프킨/명예훼손'에서 두드러졌으니, 너무 독서 소재에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