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질문 받음 (미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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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통계 복전 (주전공은 전컴임)
22/23학년도 수학 만점
고등, 대학수학 암거나
다른 거 질문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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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이엇나 수특에 빗면가속도 7/6g 이렇게 나와가지구 나중에 정오로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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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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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했어용 8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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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은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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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프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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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교과 관련해서 컨설팅좀 받고 싶은데 요즘도 하는 곳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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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논술 문제라는데 걍 수능문제 풀듯이 직관을 활용해서 답만 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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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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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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퇘 정시 일반에서 빼간거임? 이해 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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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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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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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그냥 다 매진되네 이제 추가상영할지도 미지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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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진짜 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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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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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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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은근 어려움 14
작년에 정시로 치대가신분이 예비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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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28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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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문젠데 9
ㅜ풀어주세요 머리가 안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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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소비도 없고 좋네요 내일도 다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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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오르비생활 하루에 5분만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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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용 6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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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만 질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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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듣는 현역인데 우진이 올해 궁극의 뉴런이라길래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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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받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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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상상 동시에 1
지금 상상중인데 양이 너무 부족한 거 같은데 같이 하시는 분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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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공기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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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걸림 0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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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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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실 것처럼 생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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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4
자연계나 이공계를 가고싶으면 어쨌든 사2 1등급보단 사1과1 1등급이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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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했는데 5
난이도 하짜리 허수문제를 틀리네 2등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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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삼일이나 낭비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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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노래 들으면 배아픔 9월에 또 합응임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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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체감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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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햄식 ㅇㅈ 8
여르비들 어떤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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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27밖에못품ㅋ바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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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들어갈 때마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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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싶어 7
낼 독재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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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자는건 0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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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중에 골라야 하면 어디 가고 싶으신가요? 갑자기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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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르비에는 1
ㅇㅈ메타 돌지 마라… 내가 못 보니까…ㅔ 다들 꿀잠자러들어가세ㅛ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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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미수록 기출 pdf 뽑ㅇㅡ려고 하는데 문제집같은 종이 쓰는인터넷 제본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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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중순에 접엇다가 최근에 시작햇는데 벌써 50넘게씀.. 이제 진짜 한푼도 안쓸예정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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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 제대로 못자서 머리가 아플 정도로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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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은 평소보다 살짝 좋은 느낌이고 글 읽는 속도가 걍 개미침 막힘 없이 쭉쭉...
기출 최소 몇번 풀어보는 게 좋을까요? 평가원만 풀고 교사경 말고 n제 가도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는
1. 소위 실전개념 강의라고 하는 것을 들으며 일부 기출을 풀고 그것에 대한 관점 접하기
2. 기출 혼자 풀기 (이때는 교사경까지 전부)
3. 적당히 쉬운 N제를 풀며 기출에서 배운 것들을 어떻게 써먹는지 연습
4. 다시 평가원 문항만을 곱씹으며 풀기
이게 가장 좋은 테크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요즘은 어떤 수학실모가 유행이에요?
회사 묻는 게 아니고 난이도와 유형이요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 게 유행 아닌가요?
다만 예전에는 진짜 뒤지게 어려운 게 스탠다드였으면 요새는 적당히 어려운 게 스탠다드인 듯
공대 4점대 학점 난도가 어떻게 돼요?(과마다 크게 다르다면 본인 과)
서울대 기준이면 매학기(졸업자 집단마다)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상위 10% 안쪽입니다
서울대 상위 10%는 ... 공부만은 정말 말도 안 되게 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평생 본 적도 없는 클래스일 겁니다
설수리나 높공은 이론상 설의합격레벨이겠네요
그들이 입시를 할 때 메이저 의대를 갈 수 있었느냐 하면 아닐 수 있습니다만
본인 분야에 대한 능력치는 설의생의 입시 혹은 나아가서 본인 분야에 대한 퍼포먼스보다 훨씬 높다고 봅니다
공감 꾹
네 저도 입시에 가능한지보다 그 정도 희귀도나 역량을 중심으로 말했어요
수능 수학 어케 잘해요
이게 진짜 수능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말인데
쉽게 풀려고 해야 합니다
그게 본질로 데려다 줄 겁니다
잡기술을 연습하라는 이야기와는 다릅니다
교직에도 관심 있는데 확정이 아니라 자연계열가서 교직이수 노려볼 생각인데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서울대 기준으로 교직이수 전체적인 시스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는 사범대가 있기에 교직이수를 하는 사람을 거의 못 봤습니다.. 아마 그냥 찾아보는 게 빠르실 거 같아요
문제집 많이 푸셨나요 그리고 풀커리 타셨나요?
많이 풀었죠
풀커리 탄 건 현우진, 이창무 정도?
현재 사설치면 미적 백분위 100 컷 (1컷+12) 정도 나오는데 이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n제, 실모 비율이 어느정도가 이상적인가요?
더프 말씀하시는 거죠?
아직은 실모보단 N제입니다
9월 이후에는 100% 실모로 가도 무방하고
그냥 정답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집합 S에 대해 f(S)를 ‘S의 모든 원소를 bitwise XOR한 값’으로 정의할 때(예시: f({0, 1}) = 0 XOR 1 =1, f({5, 7, 8}) = 5 XOR 7 XOR 8 = 10, f({13}) = 13, f(공집합) = 0),
Pr = {n | n<2^89인 소수}의 모든 부분집합 P에 대해 f(P)의 합은?
오셨군요.. 오늘은 좀 어렵네요

푸는데 컴퓨터는 필요없어요아 중요한 걸 까먹었네요
Pr의 원소의 개수를 a라 할 때, 답을 a에 대해 나타내야 될 거에요
환경공학(ex 전지, 에너지) 관련 전망 어떻게 보세요?
환경공학이 배터리를 하나요?
제가 환경공학이 뭔지 잘 몰라서..
에너지공학을 말씀하시는 거면 되게 유망해보이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뭐..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