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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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살면서 그냥 엄마가 하라는대로만 하고 자아의탁 하면서 살았는데 현역때 수능 망하고 재수때도 영어 망치고 지거국이나 갔는데, 그냥 지난 인생이 너무 무상해서 미칠거 같음. 삼반수도 실패하면 진짜 내 인생은 뭐가되는거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뜻대로 살아본 적도 없는데 결과물은 실패작이라 그냥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함. 사실 삼반수도 잘 모르겠어. 잘 할 수 있을까. 이제 성인이니까 내 인생 니가 알아서 하라는데 ㅅㅂ 이젠 내다버린 자식이냐ㅋㅋ 솔직히 나도 내 머리 안좋은거쯤은 알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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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지거국 어디임?
딱히 좋은 곳은 아님...충남대ㅋㅋ 수학 영어 둘다 망해서 그나마 국어 반영비 높은 곳으로 감
충남대는 국수영탐탐 평균 몇등급이면 안정임??
ㅁㄹ? 나는 화미영생윤사문 14513로 합격함 여기 은근 국or수 원툴로 오는 애들 많음
국어개잘하네 보법전수좀 ;;
솔직히 공부하는거 딱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부모님이 계속 시키셔서ㅋㅋ폰은 하루 한시간으로 막혀있고 딴짓할거면 책읽기... 밖에 없어서 책만 읽음. 그래서 걍 처음부터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