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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어렵겠지? 그때는 확통으로 통일되어서 변별력가질려면 ㅈㄴ어렵게낼듯.. 공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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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파서 학원 안 가서 셤지가.. 없는 이슈로 수학 평범한 사람 1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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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또모또 6
아와와오와와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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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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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이 0
가까스로 12시간 채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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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시발 9
걍 22번 개형추론하면안되나? 짜증나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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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인 친구들 근처에 있을때 씹덕이야기를 꺼내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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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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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특강? 같은거 들어야 함? 그거 여름에 해도 상관없나 참고로 본인 주먹도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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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종 다니는데 수업이나 담임쌤 다 좋거든요 근데 윗대가리가 일을 존나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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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네요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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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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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반응: 한국사 8점이 뭐냐? 8등급 이번에 연휴 한국사 특강 들어라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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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오나홀 써본 형들만 와봐 진짜 살건데 추천좀 8
주말마다 사용하려고 재수하는데 ㅈㄴ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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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텐션개높음 6
자야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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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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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후기좀... 고시원은 다들 좁아보이던데 적응은 가능할까요 시설 웬만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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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워요 내가 씨발 수학22번 실수만 아니었어도 저기서 행복하게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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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4
나 반수하면 어디까지 ㄱ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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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안들을거면 별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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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자기 등장하시면;; 경희대 시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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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니들이 뭐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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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이나 연고 공대 ㄱㄴ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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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애들이 더 부럽긴 하더라 잘생긴 친구 보니깐 삶이 편하더라 뭘 하든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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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차이가 큰거 같음 물론 과탐은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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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허수라 그런지 몰라도... 정시파이터의 본질은 남들 내신대비하느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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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벌써 10번은 하는 거 같긴한데ㅋㅋㅋㅋ 개 와꾸 흐려지는 거 보고 웃참 존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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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71 미 72 법 50 생I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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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진짜 열심히해서 많이 쌓아뒀는데 시골가느라 3일동안 못하니까 쌓아논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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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스타일 적어주면 좀더 미세하게 추천해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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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들으려하는데 시발점이랑 미친개념중에 난이도가 더 높은게 뭔가요? 동네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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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앱스키마 1
앱스키마 현역이 소화하기에 양 많은가요 피드백도 할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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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맞냐 인스타속대학 2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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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험지 순수재미가 개쩔었다고 생각하는데 독서론부터 막혀서 초반 10분은 재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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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1번, 12번 날림(-5점) 어휘 13(-2점) 인문 5번(-2점) 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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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언제오냐시발 0
배송문자 뜨기도전에 유빈이에 부관참시당했는데 아직 오지도 않았네 씨발 내일 풀어야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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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자들이 먼저 말거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줄 모르겠다 11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지 나이 몇살이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모르죠라고 대답했는데 웃기만하시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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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 본바탕 언매 지문형 3세트 본바탕 언매 모의 5회(15min/매체 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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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008년이 유독 그리운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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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슈팅 지문 어떰? 10
내일 처음으로 오버슈팅지문 영접하는데 어렵다고 들어서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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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화학 사문했다가 생윤 사문으로 바꿨는데 국어 수학 실전개념이 생각보다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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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언매) 85(미적) 39(사문) 41(세지) 가능하면 무보정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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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 학교 친구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자퇴하고 나서 한 번 놀러간다는걸 바빠서 못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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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틀 48점인데 무보정 1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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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꼭 무슨일이 있어도 의치한에 가야 된다 정말로 강조의 표현을 이렇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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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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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원 - 제자리 노엘 - BAD TRIP 각각 본인 재수랑 삼수때 제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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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안 읽힘 이해가 아예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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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제일 문제다 미분가능성 죽이고싶다 진짜
저번에 간단하게 쓴 답변에 살을 붙여서 썼음
그리고 짧게...
보기를 참고해서 지문으로 그어요~
정답~
허얼 1번 방식 너무 어렵네ㅇ ㅛ ㄷㄷ
1번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보기>를 통해 우리는 두 가지 상태를 명확하게 구분했습니다.
A는 노동에 대한 지겨움과 무의미성에 대한 저항을 표출하는 상태이고, B는 저항하지 않고 노동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순응하는 상태입니다. 이 두 상태는 서로 양립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개념적 모순'입니다.
이제 ①번 선지를 살펴보면, 이 선지는 '그'가 '발작적인 충동'을 보였다고 하면서 동시에 이것이 '폐쇄적 굴레에 순응'하려는 정체성의 표출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보기>에 따르면 '발작적인 충동'은 저항(A)에 해당하는데, 선지는 이 충동이 순응(B)의 표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나는 이 노동에 반발하고 싶다."라는 감정이 "나는 이 노동을 받아들이겠다"라는 태도의 표현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서로 상반되는 개념을 동일시하는 논리적 모순이 선지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지문과 비교를 하는 시간을 줄여내어, <보기>의 개념 틀 내에서 ①번 선지가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범주화의 장점입니다.
<보기>에서 제시된 프레임을 정확히 파악하면, 선지의 논리적 모순을 발견하여 빠르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충분한 연습이 선행되어야 오류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보기>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하시고 나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잘 안되신다면 사용가능한 간단한 풀이(내용일치)로 밀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