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대해 해드리고싶은 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85813
일단 피지컬을 기르고 나면
이건 확실히 답이다 하는 게 보이면 그거 찍고 나머지 안보고 가보는 연습 해두는 게 시간관리에 좋습니다
나머지 안보고 갔다가 맞혀도 보고 틀려도 봐야 늘 수 있어요
정확성 추구하는 게 나쁜건 당연히 아닌데 너무 겁먹으면 수능날 시간 애매하게 부족해지기 쉬운거같아서 하고싶었던 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ㄴ? 11
성적 더 올려서 연고대 공대 ㄱㄴ?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1
오르비 잘자요
-
이재명 지지하는 이유가 뭐임? 진짜 궁금함 25만원 때문에요?
-
맨날 막 오르비에 글쓰고 점심시간에 오르비 염탐하고
-
어떤 사람은 인강,수업 듣는것도 순공 포함이다 미미미누 유튜브 보는것도 순공...
-
궁금합니다
-
컴공이나 산업공도 수업 들으려면 과탐 지식 필요함? 3
과탐 안배웠으면 수업 따라가기 빡셈?
-
이미지 7
이 미지
-
죽을게그냥
-
신통치가 않아 기아도 삼성도.. ..!!!!
-
비효율적인거 있나요?
-
잘 맞는 친구 하나 만나기도 정말 정말 정말 어렵구나
-
닉 바꿨다고 몰라보나 12
저에여 저
-
닉변완 6
-
식민지 마렵다 0
산업화 마렵다
-
개인적으로 수학은 12
여유롭고 느긋하게 n제 한문제씩 푸는거보다 100분잡고 실모 양치기하는게 내 실력...
-
얘들아 잘자 5
사랑해 뭐 잘자던가 말던가
개인적으로 그러기 위해선 사설을 안풀어야되긴함
사설에서 하도 손가락이 잘리니
답이 명확한 평가원에서까지 손해보는듯
이거 좀 인정....
저도 수능날 사실 문학 언매에서조차 안무서웠다고하면 거짓말이었어서
저는 오히려 그러다가 손가락 잘리더라고요
사설에서 그러는 경우가 좀 많긴합니다
전 그럴 용기가 없기에(확실히 답이다 싶어도 나머지 선지 다 판단합니다) 순수 피지컬을 더 올리겠습니다...
비문학 풀 때 정보를 개인적으로 안 쓰면 기억에 안 남아서 쓰는데 정보 정리 잘 하는법은 많이 풀어보면 될까요?
중요 정보 판단 못해서 정보 정리 하다가 시간 다 쓰는데 흠…
저도 따로 쓰거나 하지 않는 대신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요
예를 들어 23수능 기초 대사량 관련 지문에서 일정한 체온일 때 체외로 발산하는 열이 열량과 같다고 하는 지문을 읽었다 치면
당장 생각나는 동물이 일정한 체온으로 가만히 있고, 그 동물에겟서 열이 나가는 그림을 상상하고 그때 그 열이 열량이구나! 하는 식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