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재능을 탄다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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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국어가 어렵고 수학이 쉬워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수능에서 국어가 A형 시절처럼 1컷 90후반나오고
수학 고난도 문제 메쟈의논술급으로 나오는 기조
5년정도 지속되면
반대로 국어는 기출벅벅이면 되는데 수학은 금머갈이어여한다
이랬을걸?
과목특성이라기 보다는 난이도 기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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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5국어 만점자 네자리수치고 결국 피지컬이 중요한 거 아님? 이란 의견 많이 들음
4자리수..라기엔 1055라 천명이라 하는게 낫긴할듯
미적이 쉬워서(1500명)이라 상대적으로 가려진거임
미적 만점자 200명에 국어 만점자 1000명이면 그 소리 안나왔을듯
하기야 25국어 24수학이 한 시험이었으면 그 해는 국어 재눙론 거의 안돎
국어가 재능을 수학보다는 많이 타는 것 같은게, 국어는 공부량 0이어도 1등급 나오는 사람들 꽤많은데 수학은 그건 불가능하다 싶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재능담론은 no공부로 고득점하냐도 있지만 그거보다 훨씬 많은게 공부량이 점수랑 연결되냐가 더 많이끼죠
그렇다기에는 2025 수능 국어 만점자가 많아도 재능 타령이 끊이지 않음
미적이 더 쉬워서(1500명)이라 상대적으로 가려진거임
미적 만점자 200명에 국어 만점자 1000명이면 그 소리 안나왔을듯
둘 다 재능타긴 할텐데 국어가 좀 더 심한 거 같아요
국어는 국어머리 있는 애들 재능을 많이 타긴 함... 논리구조나 해석방식 이런게 체계가 잘 잡혀있는게 어렸을때부터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니까
수학은 그런측면이 없음? 더 심할걸?
현행수학이 쉽게 나와서 어중간하게 공부한 애들도 대충 득점하니까 그런 부분이 덜 부각돼 보이는거지
수학=암기 가능
국어=불가능이 가장 큰 요인인듯
그게 아니라 애들이 국어가 공부 시간 오래 걸린다고 재능이라고 개소리하는거임 결국 어릴때 책 읽한거도 다 공분데
12~16 이때쯤 국어가 재능은 커녕 걍 다같이 안 하는 과목이었죠 ㅋㅋ
그때 국어 공부량이 영어 절평 공부량이고
그때 영어 공부량이 요즘 국어 공부량이었던것 같음
그래서 그때는 재능론보다는 영어 조기빨론이 더 많은 화두가 되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