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낳아 키운 아들, 왜 시민으로 키우는 데 실패했나

2025-04-10 09:25:10  원문 2025-04-09 10:08  조회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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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학생을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새벽녘 자기 집에서 체포된 13세 제이미 밀러.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의 시간'은 순진해 보이는 소년이 어떻게 '괴물'이 됐는지를 이야기해 보자고 말한다.

지금 영국 사회를 뒤흔드는 드라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자신의 10대 자녀와 함께 '소년의 시간'을 보고 있다며, 경찰청에 성범죄 전담팀을 늘리는 등 조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원에서도 이 드라마를 두고 토론이 벌어졌다. 야당 보수당 대표인 케미 바데노크는 별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가 큰 비난을 받았다. 공동 작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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