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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권이나 유럽권 선택하신 분 계신가요?? 아시아하면 보통 한국사람 걸리겠죠…?
정시 약대요
급식 시험이랑 CPA를 비교하냐 이럴 수 있는데 시험의 난이도가 CPA가 높냐고 하면 맞는데 합격 난이도를 따질 거면 약대가 어렵다고 봅니다
음.. 그래도 2차합격까지라고 하면 약대보다 cpa가 더 어렵겠죠?
그건 비교 안될거같은디 ㅋㅋ
솔직히 시험 자체는 CPA가 훨씬 어렵기 때문에 직접 비교가 어려워요..
그래도 대학원 입시처럼 정성평가의 끝판왕보다는 그래도 좀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메디컬이랑 문과 고시류랑 비교하는 게 정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간 비교보다는 합격자 수, 응시자 수와 응시자 인재풀 등의 것들로만 봤을 때는 정시로만 국한하면 메디컬이 CPA 1차보다 어렵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종합격도 억지로 비교하면 CPA가 조금 더 어렵거나 비슷하다 정도일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약대 정도 가는 수능 상위 3% 인재풀이 CPA 1차 합격보다 “일반적으로“ 뛰어나다고 평가합니다)
아시겠지만 수능 잘한다고 cpa 잘하는 거 아니고 cpa 잘하는 사람이 수능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시험 범위를 포함한 수험 자체의 어려움이라든가.. 그런 건 cpa 쪽이 어찌 됐든 훨씬 어렵죠
정성 있는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