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전투기 무단촬영한 10대 중국인 "부친이 공안" 진술
2025-04-08 21:02:07 원문 2025-04-08 12:09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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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정원·방첩사와 함께 수사…"사실 관계 확인중"
(서울·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김철선 기자 = 경기 수원에 있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의 아버지가 공안이라는 진술이 나와 당국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중국인 A(10대 후반) 씨를 상대로 가족관계를 조사하던 중 "부친의 직업은 공안"이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또래 중국인인 B씨와 지난달 21일 오후 3시 30분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한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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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데도 간첩법을 반대하고 중국에 쎼쎼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