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백수 50만 시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10252
실은 내가 근 11~12년 전에 대강 예상은 하고 잇엇음.
그 때도 취업 ㅈㄴ 안 되고 죄따 공무원 시험 보는데
나도 아마 그 때 생각이 든 거는 나도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 무의식적으로 겁 먹어가지고 과거에 대한 후회와
함께 점수 올리는 거에 ㅈㄴ게 집착했던 것 같음.
요즘 뭐 서울대 출신도 영문과 나왔는데 백수고 취준생
이라는 얘기 듣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해가지고
놀란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버그가 아니라 1
스끼린데..
-
애고 애고 4
애기고양이라는 뜻 냐옹 냐옹
-
수위가 한도 초과라 못쓰겠노
-
저 어떡해요 3
하루에 독재에서 10시간 정도 하는데 사탐을 이제 시작해서 선생님이 사탐을 일단...
-
안녕하세여 1
-
수1이 왤케 어렵지 숫자도 잘 못셀 정도임 규칙성 파악도 못 함 어느정도냐면 1 3...
-
둘다 개념인강 반정도 들었구 사문은 검더텅 생윤은 기시감으로 기출...
-
새벽에 쳐먹고 1
소화안돼서 소화제먹고 나도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어
-
흘러 내려와 나를 부르네Chiquilla mía Somos como el...
-
코스트코산
-
반박은 받지 않음
-
풀어보실 분 계산량이 좀 많은 편이고 답이 화려하게 나올 수도 있음
-
착한아이 ㅇㅈ 3
막차안타고 지금 집가는중 ㅎ
-
한국인인데 왜 영어 해야해
-
학원 조교인데 연대 필통보고 연대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채점이랑 질문받느라 정신없어서...
-
주장에 자기태도란기ㅜ없음 그냥 유튜브 댓글 읽개임 걱정이 너무 크다
-
지금 내 상황의 모든 요소가 지1을 하라고 하는데 가슴이 지2를 시킴
-
오르비서버 다시 열어보고 싶긴 한데... 최신버전 페이커 버킷에거 트리거가 작동을...
-
모집대상 : 여르비 또는 설윤프사 한 적 있는 남르비
뭐 보니까 학점 졸업 시점 기준 좋으면 대학원 가라 하고 그러는데 취업도 취업이지만 더 삭막한 사회 분위기가 된 지라 친구들한테 농담하는 것도 눈치 보이기도 함.
취업던전에서 살아남기 절찬 판매중
중견이라도 따놓으려고 수능하고 학점 ㅈㄴ 신경썻는데 결과적으로 1군데도 연락 안 옴 ㅆ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