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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풀때마다 문학은 두세개 정도 틀리는데, 비문학에서 7,8개를 틀려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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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관심 받는거 같아서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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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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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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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선택자에요 지금 수1수2 김기현t 아이디어를 가까스로 완강했고 강기원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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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위기에 나를 떠날 것 같은 사람의 마음을 돌려준 김종길의 문 지금도 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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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기초특강부터 들을껀데 정우주vs김준 누가 더 스피드 하나요? 0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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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저씨헌테서 스피커 파시는거 아니너고 전화옴 2
사기꾼새끼 싸질러논 떵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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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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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나 목걸이 액세사리류는 안하니 사진에서 제외하고 상의 하의 신발만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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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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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차가 생겨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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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안정 1들은 수학 기출 킬러는 걍 눈감고도 푸나 2
기출 킬러 다 한번씩 풀긴 했지만 다시 보면 못푸는 경우도 있는데도 걍 무시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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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1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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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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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수능특강입니다 이런 구조 차이가 왜 생기나요? 둘 다 저기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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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에서 공도만 왜캐 어려움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공도는 어떻게 공부해야 되죠 ㅜㅠ 기하 잘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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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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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빡대가리다 3
시 짧은거(100자 내외) 외우는데 1시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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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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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뒤에 0
들어오겠읍니다 그동안 영어 시험범위를 끝내고 오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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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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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작정하고 차 단속한다는데 하,,, 왜 하필 우리가 면허따기직전에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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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 물2 20번 문항입니다. 공부할만한 요소가 아주 많이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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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에서 5등급부터는 감점이 있다고 하던데 내신 따기가 굉장히 어려운 학교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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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우 아 우 아 하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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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가원 끝나면 꼭 한 번 풀게 시키는 게 좋다고 보는데, 다른 수학 고수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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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그래도 탐구 두개 바꾸는건 너무 부담인거 같아서 공부 하는 와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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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2
존나 예쁘네.. 안늙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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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잘하는거임...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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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을 갈아 마시려고 하네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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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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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갑만 제대로 된거 사면 내 허영심에 종지부가 찍힐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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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관심이 급합니다… ⸝⸝ʚ̴̶̷̆ ̯ʚ̴̶̷̆⸝⸝ 4
삼반수생이고… 현역 지구 성적 3 4 5 (현역땐 백분위기억안나서 등급) 재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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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패드로 푼거라 현장감 없다는 거 감안 +_+ 찍맞1개표점 원점 바꾸기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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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갔다와서 공부해야지 10
잠 좀 깰겸 컷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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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1 생태계 2
생 명1 백호 선생님의 섬개완 수강중인데요 고2 때 한번 생명 1을 돌렸어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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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026연세대 수리논술 시험 9월27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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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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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니깐 ㅈㄴ 웃김 ㅋㅋ ?? : 선생님은 다르게 헤엄쳤어 접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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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ㅈㅉㅇㅇ?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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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고목-함세덕 월북한 좌익작가의 지주계급을 비판하는 작품? 이건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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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녀기 4덮질문 2
4덮이 평균적으로 봤을때 다른 덮보다 어려운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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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결이 떨어질일은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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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계속 하라고 범바오t가 응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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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3
강아지가 내 침대에 오줌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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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수용액을 마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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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능 국어는 시험 년도마다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수능 수학도 널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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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노베지만 수능날 계속 화작 1틀+사탐런으로 남는시간 국어 투자해서 표점...
하지만 공교육 사람들은 문학, 문법이 코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꽉 잡고 있고
ㄹㅇ

그거 하나는 goat였는데학교 국어는 문학이 코어 아닌가
교육과정적으로
그래서 학교가 답이 없는거임
비문학은 대학생때 리트쪽에 치중시킨듯
국어에서 공감능력인 문학이 배제되면 그건 더이상 국어가 아닌데..
국문학과도 아닌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화 외치는거만큼 웃긴게 없음
공감도 지능의 한 척도임
어차피 문학의 비문학화 되었기 때문에 의미없고
공감능력 측정할거면 걍 메디컬식 인성면접치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다 파훼법 있긴하지만
문학을 배울 때 어떠한 정서가 답에 가깝다라는걸로 비문학화 되었다고 하기엔 조금 오버한 면이 있죠
답을 내야하는 국가시험인 만큼 중복답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시험치는 과목은 추리논증과목이 아닌 것 만큼 학생들에게 법조인에게 요구하는 리트시험수준에 가까워지는 것도 올바른 교육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회공동체 붕괴가 공감능력 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지라 문학교육은 국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수능식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인성면접은 진짜 이상한놈 거르는 P/F방식이라 논외로 하고요
공감능력이 문학에서 측정된다는게 제일 당황스러운 논지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중요할 수는 있는데, 그걸 문학에서 측정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학은 감상틀을 주고 그에 따라 대입하는 문제 혹은 그 이전에는 직관적인 언어능력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이제 안나오죠)에서 어렵게 낸 것이지, "공감 능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상과 공감이 둘다 감 이 들어간다고... 문학 시험지가 공감능력 시험이라고 보는건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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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나 GRE과 같이 비법조인의 학습역량을 보는 표준화된 시험 중 언어 측정 부분에는 문학이 없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 주셨어요
약화 시도를 했고, 2024 수능에서만 잠깐 효력이 있었다는게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요.
2025 부터는 오히려 이전 비문학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변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감을 잡은듯
난이도의 적절성은 모르겠고 (더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올 수능은 작수 보다 더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문의 구성이나 변별 방식이 전 되게 좋습니다.
A라는 개념을 이해해라 보다 A라는 개념을 C라는 시각으로 본 것과 D라는 시각으로 본 것을 대조하고 적용해라 이런 식의 변별방식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국어의 핵심 정도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핵심이라고 생각함 너무 약화시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