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협진 [335433] · MS 2010 · 쪽지

2015-12-25 22:15:12
조회수 1,685

원서질 선방 날리는 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9717

지금 메이저 중에는 가톨릭과 울의만 접수중인데...현재, 가톨릭 (0.37:1) 울의(0.5:1)작년은 같은 날 시작해서 울의만 하루 더 늦게까지 받았습니다.가울성의 최종 입결은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한데원서접수 마감 전 (오후 3시) 공시된 경쟁률과 최종 경쟁률은 보면-가톨릭: 1.93 (최종 5.03)-성균관: 2.42 (최종 5.50)-울산 : 5.38 (최종 5.63)-고려 : 2.93 (최종 5.67)로 울산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이 세 시간 남겨놓고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그 시간에 접수한 사람 중에 몇 명이나 합격했는 지는 알 수 없지만울의는 초반부터 꾸준히 접수자가 증가했고, 가, 성, 고는 상당히 눈치를 보는 양상이었습니다.애매한 점수대에 있는 분이라면 차라리 선방 날려버리는 게 동 점수대 경쟁 지원자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판단은 본인의 책임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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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량공급 · 311238 · 15/12/25 22:20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양한방협진 · 335433 · 15/12/25 22:26 · MS 2010

    물공님...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있나요?
    코멘트해주시면 감사.(댓글 썼다 자우셨길래)
    애들 싸움도 선방 날렸을 때 이길 확률 높은 거. 포카판에서도 치고 나가는 사람이 먹을 확률 증가..
    아닌가요?

  • 백수 후보 · 621528 · 15/12/25 22:46 · MS 2015

    왜 우위라고 하시는거죠?
    어차피 점수 짤라서 잘본놈부터 끊는건데

  • 양한방협진 · 335433 · 15/12/25 22:47 · MS 2010

    애매한 점수대에 있는 사람은
    경쟁률 보고 쫄아서 안 들어올 수도 있다고 보는 겁니다.

  • 백수 후보 · 621528 · 15/12/25 22:55 · MS 2015

    아항 그렇군요
    근데 어차피 그럼 똑같은데
    폭을 예방가능하니까 늦게쓰는게 낫지않을까요 ㅎㅎ

  • 면상 · 567458 · 15/12/25 22:56 · MS 2015

    이건 진짜 양날의 검...ㅠㅠ

  • asdfgd · 373161 · 15/12/25 23:27 · MS 2011

    네 어차피 결과론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 양한방협진 · 335433 · 15/12/25 23:35 · MS 2010

    맞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 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입시설명회에서 통상적으로 자료 분석할 때,
    전년도 경쟁률과 추합자 수를 가지고 노림수 쓰는 얘기를 합니다.
    이것이 늘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 f3T2ZvLNQa5ubI · 617007 · 15/12/26 04:40 · MS 2015

    그 밑 의대들도 혹시 작년 마감전 경쟁률과 최종경쟁률 비교 자료 어디서 구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양한방협진 · 335433 · 15/12/26 11:04 · MS 2010

    대성마이맥이나 메가스터디에서 배포한 자료에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은 제가 직접 체크한 것입니다.
    일별 접수인원까지
    추가로 서울, 연세, 한양, 가천, 경희, 중앙, 아주, 순천향까지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리 큰 도움이 될른지 모르겠네요.

  • f3T2ZvLNQa5ubI · 617007 · 15/12/29 04:31 · MS 2015

    연치 한양 가천 경희 아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