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질 선방 날리는 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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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이저 중에는 가톨릭과 울의만 접수중인데...현재, 가톨릭 (0.37:1) 울의(0.5:1)작년은 같은 날 시작해서 울의만 하루 더 늦게까지 받았습니다.가울성의 최종 입결은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한데원서접수 마감 전 (오후 3시) 공시된 경쟁률과 최종 경쟁률은 보면-가톨릭: 1.93 (최종 5.03)-성균관: 2.42 (최종 5.50)-울산 : 5.38 (최종 5.63)-고려 : 2.93 (최종 5.67)로 울산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이 세 시간 남겨놓고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그 시간에 접수한 사람 중에 몇 명이나 합격했는 지는 알 수 없지만울의는 초반부터 꾸준히 접수자가 증가했고, 가, 성, 고는 상당히 눈치를 보는 양상이었습니다.애매한 점수대에 있는 분이라면 차라리 선방 날려버리는 게 동 점수대 경쟁 지원자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판단은 본인의 책임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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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습하고 싶은데 기간이 지나서ㅜㅜ 전에 회차들 중에서 교환도 가능합니다ㅜ
물공님...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있나요?
코멘트해주시면 감사.(댓글 썼다 자우셨길래)
애들 싸움도 선방 날렸을 때 이길 확률 높은 거. 포카판에서도 치고 나가는 사람이 먹을 확률 증가..
아닌가요?
왜 우위라고 하시는거죠?
어차피 점수 짤라서 잘본놈부터 끊는건데
애매한 점수대에 있는 사람은
경쟁률 보고 쫄아서 안 들어올 수도 있다고 보는 겁니다.
아항 그렇군요
근데 어차피 그럼 똑같은데
폭을 예방가능하니까 늦게쓰는게 낫지않을까요 ㅎㅎ
이건 진짜 양날의 검...ㅠㅠ
네 어차피 결과론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 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입시설명회에서 통상적으로 자료 분석할 때,
전년도 경쟁률과 추합자 수를 가지고 노림수 쓰는 얘기를 합니다.
이것이 늘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그 밑 의대들도 혹시 작년 마감전 경쟁률과 최종경쟁률 비교 자료 어디서 구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대성마이맥이나 메가스터디에서 배포한 자료에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은 제가 직접 체크한 것입니다.
일별 접수인원까지
추가로 서울, 연세, 한양, 가천, 경희, 중앙, 아주, 순천향까지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리 큰 도움이 될른지 모르겠네요.
연치 한양 가천 경희 아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