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의 밑으로는 의대가 아니다 이런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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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논술 하는거 추천함
작년에 6모 2틀이던 현역학생
시범수업때 ‘난 정시로 연의갈건데‘
이런 스탠스여서 논술 안한다고 했는데
수능끝나고 과탐 한과목 믹서기에 넣은 손 마냥 갈려와서
정시로는 연세대는 무슨 조선대도 간당간당했음
학부모측에서 성대의대 논술 볼건데 수업가능하냐 이렇게 연락왔음
성대 수능날 일요일인데 수업 많아야 1번이라 어차피 그때해서는
될일도 아니고
본수능날 뭔일이 생길지 모르기때문에 미리미리 해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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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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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쌤은 진짜 어른이엇는데 지금생각하니 너무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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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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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런 게으른 출제를 선택하기도 너무 좋음 이런 스타일로 너덧개 깔아두면 줄세우기는 너무 잘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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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추가로 오천원치 타코야끼사먹고 걍 잤다가 속 다버렷ㄴ네 지금 속이 아프다 하이볼 먹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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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이 있음 4
어짜피 다들 나 병신취급하는거 같음
모두 안 하면 결국 잘 하는 놈이 알아서 붙는 죄수의 딜레마
이거보고설의논술준비시작했다.
입시 개편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논술은 재능빨 타령하고 있으니
신창섭 가호를 백날천날 받아도 안 통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