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력 늘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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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댕기면
앞차 뒤에 번호판이 있자나요
두자리수+네자리수 형식일텐데
네자리수 숫자가 두자리수 숫자에 나누어지는지(배수인지)
뭐 예를 들어 67마 3417이면 나누어지는 거..
이렇게 습관적으로 확인하면 계산력 늘어남
근데 계산을 말그대로 꺽쇠 기호 상상하지마시고
(어림짐작한 수)×(두자리수)를
네자리수에 빼는식으로 하면 곱셈 연습임
이거 진짜 어릴때부터해서 많이 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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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한데요
근데 다들 이러지않나 지나갈때 가게 간판꺼 계산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ㄹㅇ
지인선님은 어렸을때 차막힐때가 제일 행복했겠군여ㅋㅋㅋㅋㅋㅋ

무서워요
중딩 때 학원쌤이 하셨던 얘기랑 비슷하네요나는 형태소랑 품사분석하고 잇엇는데..
삐빅 국스퍼거
승리 수강생검거 ㅋ
저는 버스번호 인수분해 했었던..
오 저도 인수분해해요 ㅋㅋ
저 평소에 할거없을때 그렇게 하는데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이거 라마누잔 일화였나 그랬는데
저는 반대로 차 종류를 외우고 다녔는데.....
아빠 저 차 BMW 5시리즈 아니야?
???: 아빠 저 BMW 차번호가 523이야!
와 이거 ㄹㅇ임
제가 수학할 일은 잘 없지만서도 계산력 떨어지는게 느껴지면 저거함
어릴때 맨날 그랬는데 ㅋㅋㅋ
집에서 안 나가는 히키코모리들은요?
집앞 지나가는 차 보기
전 유튜브 좋아요수를 답글수로 나누는 습관이;;

벽이 느껴진다
67|3417 -> 67|3350 -> 67|335 -> 67*5|335(335는 5의 배수, 67은 5의배수 아님)-> 335|335카이 수학과 수석졸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저를위한공부법
근데 확실히 천재는 다르구나; 같은 풍경을 봐도 난 저런 걸 해보겠다는 욕구를 느낀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저도 수학문제 많이 풀다보니깐 버스 번호 보면 몇의배수인지 막 생각해보고 그러는데 무의식적으로 하다보면 숫자를 잘 다루게 되는 것 같아요
와 저 진심 맨날 이랬는데 어떻게 저랑 똑같으세요 ㅌㅌㅋㅋㅌ 저 초딩때부터 이랬는데
버스판 소인수분해 ㅋㅋㅋ
뭐 얘를들어 차 번호판이 12가1957면
121957을 소인수분해하려고 애쓴 기억 나네요 ㅋㅋ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구나..
와 ㄹㅇ 현고삼인데 걍 맨날그랬음 뭔가 뿌듯하당 천재들이랑 비슷한 습관 ㅎ
와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