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수학 14번 설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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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적분 식을 변형하여 꼴을 만들고,
접선의 방정식을 유도해서 풀었는데요,
제 주위에서는 의견이 갈리더라고요.
저는 조금 발상적이라고 (2번) 생각하는데요,
오르비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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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차이 없는거같긴 해요
1번이랑 2번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게 발상이면
점심메뉴는 어캐 고르는겨
점심메뉴 고르기는 극악의 발상적인 문제 아닌가요?
그럼 그걸 어캐풀어요?
접선의방정식 안쓰는 풀이가 있는지 저도 고민 중이에요
지금으로썬 접선의방정식 안쓰는 풀이는 못 찾았습니다
접방이 아니라 미분계수로 처리해도 되나 흠
양변 t-a로 나누는 거 말씀이신가요?
적분 꼴이라 t-a로 나눌 수 없습니다 ㅠㅠ
부등식 한쪽으로 모는게 발상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 입장이긴 해요
그부분이 의견이 많이 갈리더라고요
저는 풀때 양변 식변형을 생각 못하고 그냥 있은 그대로 해석해서 풀었는데 해설보니까 접선의 방정식형태로 푸는게 더 쉬워보이더라고요.. 처음풀때 이걸 발견 못해서 그냥 좌변은 f(x)-f(a)=g(x)라는 x=a에서 함수값이 0인 4차 방정식과 우변은 기울기가 f'(a)이고 x=a에서 함수값이 0인 1차식을 비교해서 x=a에서 함수값이 0으로 같고 기울기도 같은거 이용해서 어찌 저찌 풀어서 맞추긴했는데 처음풀때 식변형 생각못하고 좀 더 어렵게 풀어서 시간 좀 날린거 반성중입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봤는데 많이 꼬이더라고요 ㅠㅠ
다음에 더 잘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한쪽으로 다몰고 접방과 f의 차함수로 바라보고 부정적분함수가 증가함수다라고 풀었음요
한쪽으로 다 몰면 접방인게 안보일수가 없음
저는 처음에 문제 봤을 때, 부등식 좌변 f(a)만 우변으로 이항했거든요.
그 다음 f(x)와 접선의방정식으로 나눠서 생각했습니다.
아예 한쪽으로 다 몰아버리면 접선의방정식이라는 생각이 떠오르기가 쉽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