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로 떠나는 대치동의 영웅 · 1077721 · 03/27 02:52 · MS 2021

    이렇게 서로 저격까지 하면 너무 궁금해서 3모를 풀어볼 수 밖에 없는데…

  • ^!바리기 · 1115506 · 03/27 03:06 · MS 2021

    ㄹㅇㅋㅋ

  • 아무거또 · 613724 · 03/27 03:18 · MS 2015

    ㄱㄱㄱ

  • 아무거또 · 613724 · 03/27 03:30 · MS 2015 (수정됨)

    탁극탁님께서 지적하시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다면 프로필의 인스타에 디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만나뵙고 밥이라도 사드리며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살면서 그러한 피드백을 듣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 Si vales bene, valeo · 1118041 · 03/27 07:29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내란수괴윤석열 · 1286122 · 03/27 08:07 · MS 2023

    전문성이 결여된 칼럼러는 아무거또님이 아니라 오류냈는데 삭제하고 튄 사람 아닌가요?

  • 아무거또 · 613724 · 03/27 10:15 · MS 2015 (수정됨)

    글에서 시비가 붙는것을 좋아하지않아 시비가 붙으면 삭제하고 있습니다.
    아이민683096님께서 34번 해설 지적을 하여 글 삭제를 했고 그 이후 저러한 글이 올라오며 탁극탁(1322566)님께서 저러한 댓을 달았습니다.

    탁극탁님의 이전글(차단한 사람은 캐스트에서도 안떳으면)에서도 '칼럼쓰면 안될사람이 마구찍어내서~' 차단해두었다 라는 워딩이 있습니다.

    저를 두고 칭하신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34번은 오류가 아닙니다.

  • 기억안나는디요? · 683096 · 03/27 08:52 · MS 2016

    첫번째로 쪽지를 보지 못하여 게시물을 올린 점은 죄송합니다. 쪽지가 온 줄 몰랐네요.
    두번째로 ‘결국 둘 사이에 경계가 없기에 전이가 나타날 전제조건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에 대한 설명 가능할까요?
    <보기> 에서~~에 자연물이 배치됨으로써 경계가 완화된다. 라고 하였으므로 경계의 완화의 요건은 아스팔트에 자연물이 배치되는 것임은 알 수 있는데 전이의 요건이 경계여부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전이와 관련된 정보는 <보기>에서 ’시적 대상이 지닌 속성은 다른 대상으로 전이 된다‘
    하나 뿐이여서요
    세번째로 저 게시물을 올리신 분도 저와 마찬가지로 자동차는 자연물이 아니기에 범주아웃이다 라고 하신 것 같은데
    저를 <보기>에 매몰된 풀이라고 곤란합니다.
    자동차를 언급하면 비슷한 해설을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전이’가 아님이라 하였으므로 당연히 전이에 포커스를 두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네번째로 34번 문제는 그렇다치고 30번 문제도 이상한 말을 써두셨는데 어쨌든 잘못된 정보를 썼으면 정정 게시물을 올리셔야하는거 아닐까요? 저한테 사과할 필요도 없고 ,애초에 사과할 필요 없이 ‘~~한 잘못된 글을 좀 올렸는데 다음에 올라올 게시물을 봐주시면 좋을거 같다’ 하나 쓰면 되는데 왜 인정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으면 글을 내리는게 아닌 정정게시물을 올려야합니다. 이미 본 학생들이 많은데 그냥 지워버리면 이미 본 학생들은 어떡합니까

  • 아무거또 · 613724 · 03/27 10:08 · MS 2015 (수정됨)

    주장이 계속 돌고 도시네요.



    다시 해설지를 확인해봅시다.
    https://www.sen.go.kr/user/bbs/BD_selectBbsList.do?q_bbsSn=1036





    34. [출제의도] 외적 준거에 따라 작품을 감상한다.
    ‘고무바퀴를 신은 자동차의 아기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분주’함이 드러날 수 있으나, <보기>에 따르면 ‘자동차’와 ‘아스팔트’는 모두 ‘도시 문명’을 뜻하는 것으로 둘 사이에는 경계가 나타난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자동차’가 지닌 분주함 때문에 ‘아스팔트’와의 경계가 완화되는 것은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를 보고옵시다.

    전이

    1. 자리나 위치 따위를 다른 곳으로 옮김.

    따라서 전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계가 존재하는 대상이어야합니다.


    34번에서 '전이'는 둘이 이질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계를 가지고 있는 대상 다시말해 이 대상에서 저 대상으로 옮겨가야하는것이고 보기는 그 속성을 나눠줍니다. 보기에 의하면 인공물(생명력X)과 자연물(생명력O)이겠죠


    "‘자동차’와 ‘아스팔트’는 모두 ‘도시 문명’을 뜻하는 것으로" 라는 문장을 보아

    자동차와 아스팔트는 같은 인공물이라는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 의도로 저런 문장을 쓴것인데 사고의 흐름형 게시물이다보니 말씀대로 오인이 가능하겠다싶어 내린것입니다.

    보기에 의하면 전이는 인공물에서 자연물으로 자연물에서 인공물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 둘이 다른 속성(생명력)을 가지니까요. 따라서 인공물에서 인공물로, 자연물에서 자연물로의 방향성은 아니라고 본겁니다.

    "‘고무바퀴를 신은 자동차의 아기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분주’함이 드러날 수 있으나" 라는 문장은 분주하게 움직인다에서 생동감을 파악해, "여기서도 생명력이 느껴져요" 라는 반박을 할 수 있다고보아 삽입한 문장인듯합니다. 하지만 '~나'라는 워딩을 보아 그 부분은 의도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2번 자동차가 사라져서 우울행.... 하는데 무슨 전이임" 이 문장에서 저는 자동차에 집중해 서 애초에 같은 범준데 무슨 '전이'냐 땡 이라고 했습니다.


    범주화를 보기에만 의존하여 피상적으로 하신것같습니다.

  • 기억안나는디요? · 683096 · 03/27 10:31 · MS 2016

    아 제가 <보기> 에만 의존해서 피상적으로 독해한건가요?
    해설지에서도 똑같이 ‘경계 완화’가 아니다까지만 얘기했는데 굳이 전이를 사고하실 필요가 있나 싶어서 말씀드린건데 자꾸 제 독해가 문제다라고만 말씀하시네요.
    <보기>에 따라 자동차는 자연물이 아니니까 ‘경계가 완화’ 되지 않겠구나하면 끝나는데 경계가 없으니 전이도 없다라는 사고과정이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그렇게 <보기> 독해를 잘하시는 분이 30번은 왜 이상한 소리를 써둔거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왜 정정안하고 글 삭제만 하고 도망가냐’에 대한 답변은 안해주시는지요.

  • 아무거또 · 613724 · 03/27 10:42 · MS 2015

    인신공격의 오류로 넘어가시는군요


    다음


    해설입니다.

    30. [출제의도] 외적 준거에 따라 작품을 감상한다.
    승상이 살아 있을 때는 사윗감으로 소생을 탐탁지 않게 여기면서도 승상의 뜻을 따랐던 왕 부인은, 승상이 죽은 후 채봉의 혼약을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왕 부인이 소생에 대한 평가를 바꾸는 인물이라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승상사망전 왕비(사위맘에안듦)-> 승상 사망후 왕비(사위맘에안듦)


    "4번 보편적 가치를 지켰으면 승상이 죽어도 그 의지를 지켜줬겠지"

    정상화님 댓에 다시 답글을 단것을 가져왔습니다.

    전 '가부장적 질서'이 포인트에서 당대의 보편적 질서라고 판단했거든요


    <보기>
    등장인물들은 (가부장적 질서나/ 부자 간의 천륜을 내세우거나/ 선비형 인물에 대한 선호
    를 드러내는 등) 당대의 보편적 가치

    라고 했고 왕부인이 승상 사후, 승상의 뜻을 저버렸기에 가부장적 질서라는 보편적 가치를 지키지 않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 아무거또 · 613724 · 03/27 10:42 · MS 2015 (수정됨)

    해당 30번 코멘트에 지적을 하신 정상화님과의 쪽지내용입니다.

    --------------------

    제가 뭐 국어영역에서 엄청 특출난 성적을 내는 것도 아니고 과외나 강사경험도 전무하지만 그래도 제 의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저는 4번선지에서 말하는 보편적 가치라는 워딩에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기에서는 가부장적 질서, 부자 간의 천륜, 선비형 인물에 대한 선호 총 세가지를 당대의 보편적 가치로 제시했으나



    4번 선지에서는 이에 대한 정확한 명시가 안되어있으니 어느것으로 봐야하는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의 정오를 판단할 때는 '보편적가치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가 아니라 '소생에 대한 평가를 바꾸는'은 명백한 오답이다 로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식해설에서도 보편적가치가 무엇인지보다는 평가를 바꾼게 아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네네 인용해도되지만 어디까지나 제 의견일 뿐이니 이 부분도 같이 명시해주시면 좋겠어용

    -------------------


    저도 이러한 부분에서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지점이기에 교육청이니 그랬겠지 일단 내려두고 좀 더 확실한 지점에서 정오 근거를 내는걸로 수정해야겠다 싶어 내렸었습니다.


    저부분에 대한 오류라고 하기보다는 해석의 다양성이라고 보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지점을 찔러내어 정오 근거를 삼은 것이고 정상화님도 다른 방향성의 해석을 제시하셨던 것입니다. 좀 더 확실한 정오판단 근거로는 해설지에 제시된 '평가를 바꾸는' 이부분이겠습니다.

    오류여부로 내린것이 아닌 선지 판단의 효율성을 염두에 두고 글을 내렸습니다.



    시비가 붙는게 싫어 바로 글을 내렸더니 이러한 일이 생기는군요.

  • 기억안나는디요? · 683096 · 03/27 11:09 · MS 2016

    제가 어디에 인신공격을 하였나요?
    제가 인신공격을 한거면 <보기> 관점에 매몰되어 있다, 피상적 독해를 하신다도 인신공격 아닐까요?
    그리고 <보기>를 보면 가부장적 질서나 부자간의 천륜을 ’내세우거나’ ~등 보편적 가치를 따르면서도
    라고 되어 있는데 가부장적 질서를 내세우는건 지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승상’인데 왕부인의 행동을 왜 엮으시는건가요?
    단순히 가부장적 질서= 보편적 가치를 따름이 아닌 가부장적 질서를 내세움=보편적 가치를 따름인데요

  • 잊는것은병이아니다 · 1271258 · 03/27 16:45 · MS 2023

    “늘 있는 WWE"

  • 대세는생명 · 1139188 · 03/27 17:09 · MS 2022

  • 미분기하학 · 1354111 · 03/27 19:25 · MS 2024

    무조건 연대생 말이 맞을 거임 암튼 그럼

  • 아무거또 · 613724 · 03/27 19:26 · MS 2015

    ㅜㅜ

  • 혐오의시대 · 1315925 · 03/27 20:08 · MS 2024

    나처럼 임용을 패스하고


    현직에서 경험을 쌓다보면


    전문성은 자연스레 함양된단다.


    힘내라 아가야.

  • Emit Light · 1139380 · 03/27 21:05 · MS 2022

    반증가능성을 판단하는건데 전이로 보나 전이부터 틀렸다고 보나 반증가능성으로 저게 정답이라는건데 왜 저렇게 비난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