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따인 썰...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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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집 가는데 교회 홍보하려고 나온 애가 초코우유 남은거 나한테 떨이하면서 번호 물어봄....
교회 모임 두 번 따라가고 걔랑 햄버거 먹고 옵치도 했는데 정작 교회는 한번도 나간적 없다 먹튀 ㅈㅅ
금수저에 얼굴 몸매 다 ㅆㅅㅌㅊ였는데 요샌 머하고 살려나
근데 성깔이 좀 있어서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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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꿈 꾸셨네
아니 씨발 진짜야
주작
믿기싫으면 믿지마
와 교회모임 나가준 거만으로도 대단하네
맛있는거 많이 주길래...갑자기 보고싶네 지금은 결혼했겠지
형님 나이가..
님은 왜 모름...
님이 하도 연막쳐서 님 나이 제대로 모름..
쪽지로 물어봐도 됨?
인스타는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