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요? 개 꼴받는거 맞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49865
불가능하다고 하면 안할꺼냐 << 당연히 할 수 잇는 말이잖음
글고 머하던 사람인지, 머리는 좋은지 나쁜지, 열심히 사는 사람인지 아닌지 뭐 아무것도 모르는데
대뜸 와가지고 Z시간만에 X -> Y 가능할까요? 띡 던져놓으면 대체 의도가 뭐임
누군가는 다 가능함, 가능할지 아닐지 아무도 모름.
ㄹㅇ로 거의 100%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도 실제로 해내는 사람 잇음
그냥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신경쓸 시간에, 열심히 해라. 이 정도 말하는데도, 학벌, 뱃지, 성적이 필요한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3 3모 시간 9
국어 영어 둘다 20분남앗는데 제성적은 왜이럴까요 국어 83 수학 63 영어 2...
-
왠지 그녀도 왔을까
-
타도리~츠케루나라~
-
미적 88 정법 47 사문 41 국어는 나중에 아침에 풀어보려고 하는데.. 작수보단...
-
예전엔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록처럼 줄글로 적혀있어서 책읽듯이 읽기 좋았는데… 왜...
-
어디에 연락해야 하는걸까요? 고3 때 담임선생님께 톡넣으면 되나요?
-
수능 수학 1등급이라서 나름 수학 좀 치는줄알앗는데 걍 수논 문제는 보법이 다름...
-
기하 중독 증상 발현인가요?
-
우와 1
엄청 크다
-
산불 옆동네에서 나서 유기중 지인선 한 세트풀고 자야지 내일 수업 12시니까
-
동생은 올1에 탐구 5050 맞아오네 진짜 존나 현타온다
-
기계공이 군대보다 여자 적었는데
-
이번 국어는 9
80점대 찍으면 그냥 고트임
-
한국사 정리본 배포! 20
-
걍 내가 바보지 에휴 는 아니고 70분 88점 나왔습니다- 제대로된 풀이는 제...
-
잭슨피자의 슈퍼잭슨피자에 랜치 소스 찍어서 먹고 싶다 비비큐 황금올리브 닭다리에...
-
의외의 사실 2
나여 자 임
-
손만 잡고 잘게요 18
난 이거 진짜 가능
-
여긴 진짜 성비 박살났겠다
-
수험생활 내내 크로녹스를 메인으로 공부해서 올해는 인강 좀 들어보려고 하는데 기출을...
-
(20분공부)
-
진지하게 수학 접을까 생각했는데 73점나왓는데 그게 1컷으로 나오더라 근데 ㅋㅋㅋㅋ
-
오랜만 5
바쁜 하루
-
나란히 나란히 1
공공장소에선 모두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
올해 국수영으로 변별하고 사과탐 유불리 줄이는거 맞나요? 1
국수영 중 2개에 불지르고 사과탐은 무난하게 가려는거 같은데 다른의견 있으신가요?
-
왜 나한텐 덕담이었을까… 그땐 뭔 개소린가 했는데 사후적으로 되짚어보면 1년 중 몇...
-
가재맨 봐야지
-
야 3
야
-
수능 때 까지 한 번 달려보고 이제 공부 시작하는 애들이랑 같이 시험 보니까 격차가 너무 나네
-
국어 문법 - 그냥 저냥 잘 풀리는데 하나 실수함 비문학 - 철학지문 하나 시간뺏기...
-
미녀는 0
석류를 좋아해
-
결국 어디를 가도 일장일단이었을 듯 종합대 안간거가 후회되다가도 연구나...
-
배드민턴 너무 많이 치면 힘드니ㅏㄲ
-
교육청틱하다랄까 그리고 마지막 나) 시는 진짜 모르겠다... 걍 최근 문학 중 제일...
-
난진짜
-
게임 다 좋은데 5
리듬게임 <— 이거만 하지마세요
-
국어가 셤장에서 튕겨져 읽혀서 고민입니다 연습 부족인건지 실전 운용 능력?이...
-
열심히 하면 나중에 1뜰 수 있나요
-
잘본건가 스발 수능판을 떠나니까 이게 감이 전혀 안오네
-
유빈이에 있던 필기노트꺼랑 ㅇㅣ번에 배송오는 필기노트랑 다른거죠?
-
아예 없으면 좀 외롭고 쓸쓸함
-
잘자요 오르비언들 전 뭐좀 하다가 잘게요
-
굿노트에서 pdf 파일로 전환하고 매일로 보낼려하는데 파일이 커서 안보내져요.....
-
키스까지 간 누나가 있었는데 날 좋아하는 척을 ㅈㄴ 하다가 갑자기 ㅈㄴ 튕기다가 걍...
-
어디감요? 집 가까운 곳?
-
김범준선생님 아직도 확통통이 4강이라....ㅠㅠㅠ 대가리깨진채로 기다렸는데 결국...
-
1,2번사진 ㅈㄴ 부자연스럽지않음?
-
늦게 가면 체육관 자리없으니 걍 점심도 거르고 체육관으로 채들고 뛰쳐나갔고 고3때...
제가 당당하게 뱃지 받아올게요 미안합니다 설득력이 없던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괜히 과거 감정이 쌓여서 말도 자극적으로 한거 같네요
막줄이 제가 햇던 말임
cc 설수리 가즈아ㅏ
1시간만에 서울->송도 가능할까요?
저는 달리면 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도 수학처럼 쓰네
역시 수학은 절분혐
근데 님 왜 자꾸 요새 멋있는 글 씀
반해버리겠내

저두 사실 이렇게 생각해ㅇ ㅛ저렇게까지 말할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저렇게까지 저격을..?
10분안에 편의점 갈수있을까요
전 가능하긴한데
수면
가능?

누군가는..힝… 우리도 힘내자
너무 뭐라 하지 말아 주세요.. 그냥 가능할까요 글 올라오면 가능합니다 라고만 적어주거나 무시하면 되는데 또 무엇이 우리 오르비언들 심기를 거슬렸을까요 그런 가능할까요 올리시는분들 너무 걱정이 많다 이런정도만 생각해주세요..
아오 그냥 위로해달라는거잖아
서술범주 파악해
강민철 들어
죄송합니다 선생님..
이 언니는 허수편이야 ㅎㅎ
진짜 몰라서만 물어보겠냐
앞 길이 안 보인다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가 돈이 들어가냐
시간도 많이 안 드는데 좀 해줘라
사례 1)그들이 열심히해서 수능을 잘본다 : 기특하네 거봐 하면되잖아 < 확률 매우 낮음
사례 2)그들이 열심히했는데 수능을 못본다(열심히가 아닐수도 있음) : 표본1증가 개꿀
답 : 일단 열심히하면 될 수도 있으니 열심히하라고 조언한다
1.아니 저희가 불가능하다면 안할거에요부터 솔직히 단순 힐난 아닌가요? 전 이게 신경쓸 시간에, 열심히 해라.라는 요약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그런 단순 힐난 내지 계도 하려는 태도를 같은 N수생 끼리 그러니까 불쾌감이 느껴졌고 뻘글 주구장창 쓰시는분께서 공부 질?문글에 일침을 가하시고 커뮤가 본인 입맛대로 안돌아간다고 무려 이차저격까지 하시는거보고 저격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피니티님도 가능충과 별개로 팜하니님이 구걸까지 해서 쓰고 계시는 오르비 훈계 내지 힐난글이 신경쓸 시간에, 열심히 해라.같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은 비판이랑은 거리가 멀다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너도 점점 그쪽으로 가는구나... 잘가렴
전 이일 이후로 웬만하면 저격을 안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