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0101 [1379443] · MS 2025 · 쪽지

2025-03-22 22:32:35
조회수 104

방학때까지는 맨날 폰하고 롤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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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마음먹음.

 살면서 공부라는거를 제대로 해본 적이 한번도 없음



과장이 아니라 진짜


공부 자체를 초6때 시작. (영어품사, 수학통분 이때 알게됨)


중학교 때는 수행 다 찍고, 시험 70점대.


고1 때는 내신 국어6 수학3 과학3 영어3

모고 다 4~6등급 (찍은거제외)


방학때는 매일매일 새벽 4~5시까지 폰보고 롤했음.



그러다가 최근 며칠전부터 정신차려서

내신 수능 다 각잡고 챙기기로함.


목표는 1트만에 인서울 이공계열. 수능으로든 내신으로든


선택은 화지 미적.



남들이 몇년동안 쌓아온 시간, 나보다 뛰어난 머리를

단 1년 7개월이라는 기간만에 뚫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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