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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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로 반수
질문 받음
...수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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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질문이여 2
step0, step1 까지 먼저 쭉 빼고 뉴런 볼까여? 여러분 어케 하셧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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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의 망상 12
풍자가 여러분들의 본가 근처에서 또간집을 찍습니다. 그러면 소개할 맛집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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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같음 221128은 사파 알고있는지 여부가 컸고 221129는 원래 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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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는데 수건덮더라 하…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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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풀이하기 전 가지면 좋을, 간단한 국어에 대한 인식(in 문학) 1
안녕하세요, 저번 독서 칼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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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롤? 5
3분 전까지 둘 다 만지면서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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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간도형 처음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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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2
n/4이3칸갈때4위로 그래서 4/3의 기울기 로 수렴한다 에프엔도n이 3칸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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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인싸놈들 찐따들 다 공부 잘하던데 어지간한 나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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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토리엘 담궈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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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제대로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 될 수 있으면 컴퓨터, 폰 버리고 싶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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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잘하는 사람들도 나보다 훨씬 많이 공부하는데 16
공부 억지로라도 하게 만드는 방법 없나요? 학원 같은거 빼고 2시간을 못 넘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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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왔더니 0
대충 사건은 정리된듯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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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고1에 10명이라함.. 꼴통학교임? 보통 한반에 어느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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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없는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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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까.. 12
피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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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플레이어원,프리가이 같은 영화 앎?? ㅅㅂ ㅠㅠ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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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유빈이도 취급조차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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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생의 3덮 26
28번 왜케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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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같으면 머할거같애여 두분 다 좋아서 고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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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말이 없네요 미안합니다 뭔가 된 거 처럼 행동해서 미안합니다 님들이봤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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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취급이라는 단어에 화내던거기억남 201130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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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할 때보다 요구하는 공부량은 낮은데 더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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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지 말까 6
별 생각 다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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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까지 빼야지 0
88이었는데 62까지 빼면 진짜 인간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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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통째로 깜지해서? 전 이년만이라 공부방법 감이 잘 안잡히네요 1등급 전사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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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행 계획 자료가 공식적으로 나온건 아니지만 평가원 Q&A에 답변 달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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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욕좀 하지마라 12
범준쌤이 강의 밀리면서까지 무료이벤트를 하기라도 했야야 기다리는 인강이들 현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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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0
확통 김성은쌤 실전개념이 스며드는 100제가 좋을까요 뉴런이 좋울까요? 개념 돌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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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65였는데 지금 재보니까 67됨 ㅅㅂ이게 말이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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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싶다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돼 = 서울대 가고 싶다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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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다가 금테 달면 옯창처럼 보일까봐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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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안하나 2
할때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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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할거임 대학에 막 간절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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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강의 괜찮은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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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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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감 << 나 죽을래 못해 나올래 집공함 < 와 진짜 안된다 나 재독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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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유독 빌빌대는 고자라 택한 극약의 처방 항상 실모 평가원풀면 여기서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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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다니는데 한층에서 기하 선택한 사람이 2명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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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마음먹음. 살면서 공부라는거를 제대로 해본 적이 한번도 없음 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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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해야겠다 중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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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봄바람 불고 춘설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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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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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0
저…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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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과외생들아 3
스카이나 서성한 수시들도 과외하나요? 진짜 무시가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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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빠진 거 누구지 찾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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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7
편의점가서 라면이나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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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물론 제 잘못입니다.. 근데.. 스카에서 대화하는거는 정말 선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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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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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테스트 0
Tim 본교재는 살건데 허슬은 굳이 풀어야하나오?? 허슬 말고 딴 사설 풀 모고...
설 의치약수 or 경영 경제 전정 컴공 으로 간건가요
메이저 의대 중 하나였고, 설 이과로
이게맞나…
확실히 의대에 있으니 생각이 좁았다 느껴지긴함
다들 힘들게 사니까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상 공부로 성공하는 직업 중 탑이 의사인데
맞긴한데 아버지랑 진지하게 상담 후
본인은 자기가 의사 친구들보다 행복한것 같다면서 천직을 찾으라 하심
천직 찾는데 베팅함
공대신가요?
비밀인데 이과는 맞음
반수 동기 무엇인가요?
꽤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의대도 나름 마찰이나 고충이 많긴함
부모님이 안말리셨나요
진지하게 듣고, 아버지는 자기가 의사 친구들보다 행벅한 거 같으니 천직을 찾으라 하심
꿈이 있으신가요
안정된 삶
참고로 안정된 삶 하나만 바라보면 의사 굳이할필요 없어요 금공이 최고...
의사는 안정+@인데 @가 진짜 많음
대박적인 케이스다..
수입이나 처우 비교는 어떤가요?
(지금까지는) 의사가 압도적
생각보다 공대의 처우가 엄청 별로인건 맞는데
욕심 버리면 행복할만한 직장 꽤 많음
소소하게 사는게 좋다면 본인의 꿈 찾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멋지네요 본받고 싶어요
그렇다고 멋져보인다고 따라하시면 안됩니당 ㅎ;;
저는 원래부터 남들하는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거 선택하는 편이라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케이스 위험함 반골기질에 부심이 있을수있음
예 좀 있긴 해요ㅋㅋㅋ
교수목표신가요
아닙니다 파트타임 강사정도는 생각있음
의대교수가 천직일수도
절대아님
지금 시점에서는 신의 한수아님??
저도 이럴줄 모르긴했는데
몇학년까지 다니다가 옮기셨나요?
의대다니는 분이라 그걸 밝히면 제가 특정당할거 같아요..ㅋㅋ 예1만 다니진 않았습니다
혹시 유급하셧나요?
아니요

공대가 아닌 이과요??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선택을...
의대다니다 반수는 드문데 의대 붙고 서울대는 차고 넘치지 않나요
요즘은 광풍 더 심해져서 모르나
다니다 의대간 선배들도 있더라고요
없진 않아도 그렇게 많은건 아닌듯
다니다 의대는 많음
살면서 원하는건 계속 바뀌니까
화생관련과는 의대버리기 쉽지않고 나도 의대 권장함
헉
게시글 읽어보니 신입생이시네
올해는 고민되면 의대 안가는거 잘하신듯
억지로 의대와서 휴학하면 정신 망가짐
물론 그만큼 내 20대 초반을 알뜰살뜰히 많은 경험을 우겨넣어야함 자기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정해야하거든요
이미 잘하시고 계신 거 같지만 ㅎ
의대가라하는 이유는 의대졸업하고 화생은 자기가 원하는 분야 연구실가면 되기도 하고, 과탑급이나 석사 마치시고 차의전 가신 케이스를 들었음
근데 졸업이 2년 늦는거면 몰라 3+@라면...? 말이 다름
이미 어느정도 하고싶은게 결정되긴 했어요
아주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의사는 못하겠고 생화학이나 생명과학 쪽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그쪽으로는 못가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