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다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31775
설대로 반수
질문 받음
...수요 있으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멸망해라
-
유탈하고 다시 1차 본건데 340점으로 탈락했다고 함 오늘 오전에 통화했는데 엄청...
-
막 팔짱끼고 안고 ㅅㅂ 좃게이로 보는거 아니겠지 여자한테 하는거보단 낫긴한데 .....
-
뉴런 아예 안듣고 스블로 대체 가능인가요? 공통만요
-
1. A : "A는 거짓" 2. A가 참이면 A는 거짓 3. A가 거짓이면 A가 참...
-
의대 투표좀요 0
메이저 의대(설의 제외) 정시 일반전형 목표로 생1지1 vs 믈1지1 뭐가 더...
-
화2도 47인줄 알았는데 에휴..
-
무.물.보 5
-
길거리에 패딩 후리스 후드티 반팔이 모두 공존함 신기
-
#21 난이도:9.8/10 허수시절 처음 이문제를 기출로 접했을때 미분계수 일일이...
-
이게...3월?
-
일본인이랑 연락 중임 11
너 뭔데
-
신이시여 뭘더 해야합니까?? 왜 뭘더 해야합니까?
-
에휴 0
에휴
-
응..
-
하원 완뇨 8
하이
-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응데
-
국수생1 <<< 3월은 3월인가 수험생들 배려한게 눈에 보인다 국어는 작수보다...
-
ㅋㅋ
-
타임머신을 타고~
-
ㅇㅇ..
-
더프 온라인 응시 하는데 답 번호가 계속 이상하게 쳐지냐 이거땜에 과목 몇개 점수...
-
https://blog.naver.com/analysis_81/223806049431
-
251122 3
25학년도 수열 22번들 중에 제일 어렵다 맞죠
-
대성패스 사요 0
쿨거래 부탁해여
-
흠...
-
내가 1~2문제 맞추려고 이짓하고있는거 맞음?
-
고2 3등급 나오는 나에게 과외를 해줌
-
지금실력이면 이대는 무슨 부경대 갈까말까일거같은데 하… 국어2컷 수학3컷 영어3...
-
원래 이런가요 학교에서 수업듣는데 문제를 못풀겠어요ㅠ
-
걍 공부만 함 0
걍 공부임
-
제1원인=진성난수 제1원인으로부터 랜덤논리가 발생, 서로 간섭, 적자생존하여 진화...
-
메리 크리스마스 7
-
독학서로 백문일답 문법백제 넘는 교재 수험생활 때나 과외 준비할 때나 못 본 거 같은데
-
햇살 들어오고 적당히 바람 불고 나른하고 좋구나... 마음 맞는 애인이랑 같이...
-
재종 담임이..데리고 있던 애중에 11353인가 나왔는데 연대 의류학과엿나 무튼...
-
ㅈㄱㄴ
-
재수고 목표는 서성한입니다 국어를 작년에 꽤나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
오... 16
못보던 사람들이 많네 물갈이 중이구나
-
오늘 볼까하는데
-
지엔장 0
믿고잇엇다구
-
08년생 자퇴하고 갈곳찾다가 발견했는데 혹시 어떤가요?
-
드걔쟤
-
승요 등장 8
대 황 삼 성
-
저녁 뭐먹지 7
흠...
-
쌍윤 공부법 질문 - 원래 개념 강의만으로 100프로 안 되는 게 맞나요? 5
개념 강의만 보면 뭔가 개념이 빡 안 잡히는데 혼자 기출 풀고 오답 하면서 점점...
-
군생활이 ㅈ같이 지는중
-
몰라서 틀리면 배우기라도 하지 이건 증말 ;;;;
-
안녕하세요! 국어핑!!! 입니당 고3 현역 학생들의 올해 첫 풀 모의고사인 ☆3월...
설 의치약수 or 경영 경제 전정 컴공 으로 간건가요
메이저 의대 중 하나였고, 설 이과로
이게맞나…
확실히 의대에 있으니 생각이 좁았다 느껴지긴함
다들 힘들게 사니까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상 공부로 성공하는 직업 중 탑이 의사인데
맞긴한데 아버지랑 진지하게 상담 후
본인은 자기가 의사 친구들보다 행복한것 같다면서 천직을 찾으라 하심
천직 찾는데 베팅함
공대신가요?
비밀인데 이과는 맞음
반수 동기 무엇인가요?
꽤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의대도 나름 마찰이나 고충이 많긴함
부모님이 안말리셨나요
진지하게 듣고, 아버지는 자기가 의사 친구들보다 행벅한 거 같으니 천직을 찾으라 하심
꿈이 있으신가요
안정된 삶
참고로 안정된 삶 하나만 바라보면 의사 굳이할필요 없어요 금공이 최고...
의사는 안정+@인데 @가 진짜 많음
대박적인 케이스다..
수입이나 처우 비교는 어떤가요?
(지금까지는) 의사가 압도적
생각보다 공대의 처우가 엄청 별로인건 맞는데
욕심 버리면 행복할만한 직장 꽤 많음
소소하게 사는게 좋다면 본인의 꿈 찾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멋지네요 본받고 싶어요
그렇다고 멋져보인다고 따라하시면 안됩니당 ㅎ;;
저는 원래부터 남들하는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거 선택하는 편이라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케이스 위험함 반골기질에 부심이 있을수있음
예 좀 있긴 해요ㅋㅋㅋ
교수목표신가요
아닙니다 파트타임 강사정도는 생각있음
의대교수가 천직일수도
절대아님
지금 시점에서는 신의 한수아님??
저도 이럴줄 모르긴했는데
몇학년까지 다니다가 옮기셨나요?
의대다니는 분이라 그걸 밝히면 제가 특정당할거 같아요..ㅋㅋ 예1만 다니진 않았습니다
혹시 유급하셧나요?
아니요

공대가 아닌 이과요??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선택을...
의대다니다 반수는 드문데 의대 붙고 서울대는 차고 넘치지 않나요
요즘은 광풍 더 심해져서 모르나
다니다 의대간 선배들도 있더라고요
없진 않아도 그렇게 많은건 아닌듯
다니다 의대는 많음
살면서 원하는건 계속 바뀌니까
화생관련과는 의대버리기 쉽지않고 나도 의대 권장함
헉
게시글 읽어보니 신입생이시네
올해는 고민되면 의대 안가는거 잘하신듯
억지로 의대와서 휴학하면 정신 망가짐
물론 그만큼 내 20대 초반을 알뜰살뜰히 많은 경험을 우겨넣어야함 자기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정해야하거든요
이미 잘하시고 계신 거 같지만 ㅎ
의대가라하는 이유는 의대졸업하고 화생은 자기가 원하는 분야 연구실가면 되기도 하고, 과탑급이나 석사 마치시고 차의전 가신 케이스를 들었음
근데 졸업이 2년 늦는거면 몰라 3+@라면...? 말이 다름
이미 어느정도 하고싶은게 결정되긴 했어요
아주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의사는 못하겠고 생화학이나 생명과학 쪽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그쪽으로는 못가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