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면제받기 너무 어렵다

Question

87.3%가 신체등급으로 현역판정 받음

공익으로 빠질 확률은 6.6%

무려 94%의 남자가 군대로 징집되는거임

전시근로+면제는 1.7%

7급은 나중에 병 나으면 다시 오라는거임.

병이 있으면 군대를 면제시켜주는게 아니라

병을 고치고 입영하라고 한다고 이 좆같은 나라

공익도 인원이 점점 줄고 있어서 점점 헬무지밖에 안남을거임

병역관련문제는 조선에서 너무나도 민감한 문제라

어지간한 확실한 질병이 아니면 의사가 병무청용 진단서를 써주지 않음

근데 사실 확실한걸로 병무청 진단서를 써줘도

인원이 딸리면 병무청에서 현역 판정 내리거나 재검처리 하는 경우도 있음 ㅋ

병무청 홈피에 신체등급기준 같은게 있음

거기서 4급에 해당하면 공익, 5급 이상이면 면제인데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면제는 그냥 포기해라

장애인만 면제된다....

4급에 해당하는 질병중에 제일 만만한게 정신병이긴 함.

이 정신병은 군에서도 좀 위협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장병이 소총들고 실탄으로 내무반에 난사한적도 있어서

병무청에서도 요주의 대상이긴 함.

본인이 실제로 정신질환이 있다면 정신과 찾는것을 미룰필요가 없음.

정신병 진단 받으면 향후 사회생활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모르겠다? 요즘 한 미친교사년이 사고쳐서 어떻게 될지?

개조센 민도로는 겉으로는 정신병을 따뜻하게 안아줘야 한다면서

어느순간 돌변해서 정신병자들 다 같이 처단해야 한다고 할수도 있음.

그래도 지금은 사병이 공보의/군의관보다 훨씬 낫다

절대로 군의관/공보의 가지마라

원래 군인도 국가의 개같이 부려지지만

군의관/공보의는 탄광속 카나리아 같은 존재임

국가에 뭔 일 생기면 제일 먼저 출동해서 제일먼저 뒤지고 아무도 너를 보호해주지 않음

yo.yo · Accepted Answer

그냥 포기하고 자리있는곳 아무데나 그냥 입대해....
그냥 대충 대충 설렁설렁 남들하는만큼 하고...
의대 갈 정도면 군대에서도 에이스 할 수 있지만 하지마....
너무 힘든것, 비상식적인것 시키면 그냥 드러누워.... 하지마.....
요즘 핸드폰 다 있어서 괜찮아...
어딜가든 미친놈만 마주치지 않으면 할만함...
편한곳 가도 미친놈이 있으면 힘들고
힘든곳 가도 사람들이 괜찮으면 할만함

마스께라를 울려라 ·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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