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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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단어 구문 공부하며 기출 고2꺼부터 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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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국어 끝 12
문학이 너무 어렵네요....채점 드갑니당 문학에 40분 박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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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도 없이 수열의 극한에서만 8문제 뽑아내려니까 저런 대참사가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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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화작 2
3덮 오늘 화작 7개 틀리고 72점 떴는데 화작 안하는게 맞을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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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억빠고 뭐고 다빼고 29번 난이도 그리 어려운편은 아니였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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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요 높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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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형광펜 칠한 거 삭제를 안 시키나요?? 전 항상 똑같은 애 있으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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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통 이제 2
거의 다 기본은 하는 듯 미적 빡세게 달려서 수악 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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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보고 28번 30번 같은문제는 현장에서 맞출 능력을 어케키워낼지가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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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적고 두 개는 많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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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말차라떼 >< 근데 가격 너무하긴하다 N년전 국밥 가격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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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 3월더프 0
솔직히 긴장은 엄청 하진않았는데 힝 결과가 넘 아쉽네요 국어는 딴건 다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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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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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3
시간을 많이 주면 다 풀긴 하는데 막상 실모를 보면 뇌정지가 개쎄게 오는데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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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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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가 맞아요? 진짜 수분감 스텝2 수준도 하고 가나형30도 맞춘건 아니지만 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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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전까진 옛기출 빼고 좀 어렵게 훈련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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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더프 1
현역 수능-34423(사문 지구) 3덮 -90\76\87\40\45(세지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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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5등급이었습니다. 3수생이고 개정시발점과 수분감step1이랑 병행해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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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실모는 19
종이에 풀어야겠다 태블릿은 적응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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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하는 단원 9
지로함 (이제 좀 완화된 듯)함수의 극한 (얘도 완화된 듯)적분 (어려움)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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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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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언매햇고 수능때 언1매1이렇게 틀렸어요 지금 생각하면 개념이 가물가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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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뉴런 첨 들어요. 수1수2 병행하면서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1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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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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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에서 말려서 체감난도 높아진듯요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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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일수도 있었잖아 생각해보니까 난 죽어야된다 진짜 으오 아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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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 유독 겉포장지 화려해지면 머리가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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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일단 외워두셈 안 외우는 것보다는 나을 듯? 헌마 -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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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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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중... 0
눈이 이쁘지만 바람과 함께 매섭게 오네요 ㅠ 다들 일찍 집에 들어가서 편안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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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26(언미경사) —> 85/72/79/47/47(화기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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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13번 22번 정도인듯..? 나머지는 기출보단 자작느낌이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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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짧은 칼럼?이네요 3월더프가 끝났고 이제 3월 교육청모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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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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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수능이라 처음부터 공부하고 이제 2-3점은 다 맞추는데… 4점부터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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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로 수행대리 문의왔는데 나중에 그 사람 이용제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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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거르지 말고 애초부터 되는 케이스를 죄다 나열하고 거기서 나온걸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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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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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풀고 피드백 어케 하시나요? 어느부분에서 아쉬웠고 작품 분석정도 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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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만 수열 22 10
109 나왔나요 7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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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틀리면 한개네 흠 속단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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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 수학 과외수업을 하고 있는데, 수1을 잘 못해서 어삼쉬사도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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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에서 대체로 사설 문제들이 평가원 문제들보다 더 어렵게 출제됩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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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 샀었는데 다시 쌍윤의 길로 돌아감.. 산 이후로 손도 안 댔는데 버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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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도 포함이에요? 15, 20번은 어느정도 난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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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수 64 85점 이번 3덮 62 96점인데 국어때매 너무 힘든데 수논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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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작년3모 풀어보니까 70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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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맘에 봐서 그런가
어떤게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싶다면 자신의 듣기 성적과 단어, 그리고 틀린 문제유형들을 자세히 적어주셔야 그래도 뭐라도 적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보가 너무 적어서 뭐라고 말을 하기가 ..................
듣기는 수능 때 한 개 틀린 거 제외하고는 항상 다 맞았습니다 다만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거의 안 하다시피 하여서 단어도 굉장히 부족하고 빈칸 순삽 이런 유형들은 맞아도 거의 찍다시피 하는 수준이고 주제 제목도 어려운 문제는 자주 틀립니다 맞는 문제들도 문제 전체를 이해한다기보다는 몇 문장에서 감을 잡아서 때려 맞추는 식으로 푸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꼭 일등급 받아야 해서..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저도 가르치는 학생들 전부 1등급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서. 보통 3,4 등급 학생들이 1등급이 되는 비율은 20~30% 정도 인 것 같아요. (여긴 낙후지역이라 애들이 열심히 하지 않거든요. 열심히 하면 1등급 가능성 50%는 될거에요.) 3,4등급은 몇달 공부하면 어느순간 비슷한 수준이 되요. 그게 2등급 말과 3등급 초인데..... 각자의 단점이 하나씩은 있죠. 학생분 같은 경우 듣기를 잘하고 있으니 2등급은 무난하게 갈 것 같아요. 대신 글을 읽어보니 단점이 어느정도 보여요. 무엇보다 주제 , 제목이나 빈칸 을 보았을 때 글을 읽으면서 내용정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글에서 나타나는 병렬구조는 불필요한 지문들이니 모두 제외하고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연습을 반드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칼럼을 학습 영어 란에 올렸는데 그걸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글에 등장하는 단어만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요. 글에서 사용된 단어가 아닌 다른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주관식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전체 글이 길어서 읽기 어려우면 글을 세부분으로 나눠서 읽어도 되고 그게 아니면 글의 윗부분과 아래부분에만 집중해서 읽으세요 (단, 역접이나 최상급이 등장할 때는 글 가운데도 읽는게 좋음.) 지금은 전체 글을 읽는 것은 의미없어요. 천천히 해석 실력 늘기 전까지는 정답률을 높여야 하니. 글의 앞쪽 다섯줄 정도와 뒤쪽 다섯줄 정도를 읽으면서 글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그 위치에 정답의 거의 대부분이 다 있거든요. 나중에 공부하시다 어려운거 있으면 저에게 문제를 보내주셔도 되고 유형이나 풀이법에 대한 질문을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시골 사람이긴 하지만 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쳤으니 아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용정리가 가장 중요하니 글의 단어를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하세요 ( 이런 식으로 이 글의 작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것을 하면 안된다고 하고 ~~~~것들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 이 말투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