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4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94779
듣기 단어 구문 공부하며 기출 고2꺼부터 보는게 나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년에 갈 건데
-
뻑 더 웁스 뻑 열 노이즈 중학교 때 반에서 노엘 파트만 반복하는 여자애 있엇는데...
-
내일 하겠습니다
-
인설약이 목표인데 지금 물생 하고있구여 근데 물리 작년꼴날까봐 넘 쫄려서 사1 과1...
-
오늘은 여기까지 0
댓글 잘 보았어요(글삭한 거는 원래 하려고 했어여) 결정은 결국 내가 해야지 후회도...
-
지코 싫어하는데 지코보다 구리냐
-
그래서 카페인을 마시고 그러면 잠이 안오고 또 카페인을 마시고 ㅜㅜ
-
걍 자자 2
응
-
근데 경찰대는 인정 못함
-
국어황 찾습니다 2
자기가 국어 진짜 개씹고수고 인강 커리큘럼이나 컨텐츠들 잘아신다하는분 댓좀 남겨주세여
-
한줄 완료 3
드디어
-
아님 과탐화가 되고 있나요 과외돌이가 과탐에서 사탐으로 넘어가겠다는데 샤대 목표면...
-
22수능 보고 다들 기겁해서 튐
-
더프 어이없는점 4
아직 배송중이라 받지도 못했는데 전과목 유빈이에 올라옴 씨발
-
두근이 막 심장대고 잠은 잘 수가 없어요~
-
공통개쉬워서 22안절면 3-40분내에끝내는데 먼 미적을 35분만에풀어 모든사람이 다...
-
빨래 됏다 야호
-
생윤 커리 0
현재까지 리밋만 들었고 기시감은 사놨는데 아직 하나도 안풀었습니다.. 여기서...
-
힙 1
합
-
이제자야겠다 0
내일도아침수업임 ㅂㅂ
-
아서울대시발련아 4
붙으면 알아서 실적 만들어준다고 좀붙여봐일단
-
진지한 사탐런 고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2
안녕하세요...! 탐구 선택 관련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
2025랑 2026이랑 동일한가요? 작년 책 있는데 그대로 써도 되나 해서요
-
우쒸
-
해마 닮은듯 서울대는 근데 진짜 개크네
-
존나 재밌겠다 근데 왤케 개막전 질것같지
-
대표 추천곡 물어보고싶었는데...
-
상지대 에타 8
왜 이러는거죠
-
5분만 잠 4
ㅂㅂ
-
좋으네요
-
고닉들 다 자러간건가 2월엔 부엉이가 게이글 쓰면서 굴러갔는데
-
가는 대로 맡겨두고
-
자자 1
잘 시간이다
-
진짜임...
-
이제 진짜 잘게요
-
문제가 느리게 풀린다는거임..
-
한양로 자교우대 18
없습니다. 없어요. 서성한 라인대의 법조인 희망하시는 분들은 1.반수해서 스카이...
-
이제 슬슬 들어가서 자자
-
빼먹었던 231121도 했고 https://orbi.kr/00072501658...
-
음; 3
탐구 노잼
-
재밌다면 좋아요
-
해냇죠 4
ㅋㅋ
-
오보에 <--- 이건 진짜 왜 저평가 받는지 모르겠는 앨범임.. 11
죤내게 좋은데
-
공스타 스토리 보니 작년 이맘때 다이어트 시작했던데 7
그때 한 6kg 빼고 정병와서 아예 포기한 뒤 한 12kg 찌고 지금 한 5kg 뺌...
-
자장자장 우리 아가잘도 잔다 우리 아가자장자장 우리 아가잘도 잔다 우리 아가꼬꼬닭아...
-
만물의 기초가 되는 신성한 학문이 말장난 폭탄들에게 말장난으로 폄하당하는중
-
잘자라 우리아가 앞뜰과 뒷동산에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
수능날까지 큰 무리 없을까요
-
뽕나무 열매 맛있더라
-
고3 현역인데 27까지는 어느정도 할만한데 28 29 30이 좀만 어려워지면 손도...
어떤게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싶다면 자신의 듣기 성적과 단어, 그리고 틀린 문제유형들을 자세히 적어주셔야 그래도 뭐라도 적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보가 너무 적어서 뭐라고 말을 하기가 ..................
듣기는 수능 때 한 개 틀린 거 제외하고는 항상 다 맞았습니다 다만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거의 안 하다시피 하여서 단어도 굉장히 부족하고 빈칸 순삽 이런 유형들은 맞아도 거의 찍다시피 하는 수준이고 주제 제목도 어려운 문제는 자주 틀립니다 맞는 문제들도 문제 전체를 이해한다기보다는 몇 문장에서 감을 잡아서 때려 맞추는 식으로 푸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꼭 일등급 받아야 해서..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저도 가르치는 학생들 전부 1등급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서. 보통 3,4 등급 학생들이 1등급이 되는 비율은 20~30% 정도 인 것 같아요. (여긴 낙후지역이라 애들이 열심히 하지 않거든요. 열심히 하면 1등급 가능성 50%는 될거에요.) 3,4등급은 몇달 공부하면 어느순간 비슷한 수준이 되요. 그게 2등급 말과 3등급 초인데..... 각자의 단점이 하나씩은 있죠. 학생분 같은 경우 듣기를 잘하고 있으니 2등급은 무난하게 갈 것 같아요. 대신 글을 읽어보니 단점이 어느정도 보여요. 무엇보다 주제 , 제목이나 빈칸 을 보았을 때 글을 읽으면서 내용정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글에서 나타나는 병렬구조는 불필요한 지문들이니 모두 제외하고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연습을 반드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칼럼을 학습 영어 란에 올렸는데 그걸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글에 등장하는 단어만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요. 글에서 사용된 단어가 아닌 다른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주관식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전체 글이 길어서 읽기 어려우면 글을 세부분으로 나눠서 읽어도 되고 그게 아니면 글의 윗부분과 아래부분에만 집중해서 읽으세요 (단, 역접이나 최상급이 등장할 때는 글 가운데도 읽는게 좋음.) 지금은 전체 글을 읽는 것은 의미없어요. 천천히 해석 실력 늘기 전까지는 정답률을 높여야 하니. 글의 앞쪽 다섯줄 정도와 뒤쪽 다섯줄 정도를 읽으면서 글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그 위치에 정답의 거의 대부분이 다 있거든요. 나중에 공부하시다 어려운거 있으면 저에게 문제를 보내주셔도 되고 유형이나 풀이법에 대한 질문을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시골 사람이긴 하지만 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쳤으니 아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용정리가 가장 중요하니 글의 단어를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하세요 ( 이런 식으로 이 글의 작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것을 하면 안된다고 하고 ~~~~것들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 이 말투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