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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올해 입학생부터 부모소득이 20만 달러 미만이면 4년 전장 지급한다고 함 2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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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버리고 0
내신 공부 할 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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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이 무섭게 쫓아오는게 눈에 보임 따라잡혀서 순서 바뀌면 지는것 같음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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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전원 전남대 치전원 부산대 한의전이 남아있어서 서울대 4년제 졸업장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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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가나 0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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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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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까지 위협하면서 안동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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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대통령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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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비교 3
연세대/한양대 공대, 동아대 의대 중에 어디가 좋은 학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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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기 개불퍈한데 걍 개혼종 룩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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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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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영어 낮은5떠서 시작해 + 워마 수능 2000 해가고 있는데 영어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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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01년생 이상 대학 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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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케 공부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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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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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월말~3월초에 시작하려다 나태해졌는데 지금와서라도 정신차리려고 수학 배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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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중3강간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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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기하 어떰 10
이라고 물어보려해도 뭐 기하 하는 사람이 있어야 답을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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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특 0
아무것도 안 했는데 10만원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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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안읽히고 글자가 읽힘 어느순간 흰건 종이고 검은건 글씨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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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미적분 2
김범준쌤 스블 미적분 렉쳐9 듣다가 궁금한점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큐엔에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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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0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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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수리 지망생인것도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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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화공강 어디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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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t, make it, do it, makes us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0
N-now-now that, that don't kill meCan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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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2023년 11월7일 도쿄의 건물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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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께서 이번에 응시자수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허수 실수 비율은 응시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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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배분 답이 없네요 딜레마에 빠진다고 해야할까 애초에 국수 못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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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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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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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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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월 첫재주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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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색깔의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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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긴 한데 0
미적 한번만 제대로 해보고 싶음 정 안되면 진짜 도망가지 뭐 친구가 자료도 잔뜩 줬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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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로즈 삼각형 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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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같이 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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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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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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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물론 제가 갈 수 있다는 말은 아님 일단 23등급부터 탈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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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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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이라고 소문나나요 소문나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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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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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문제 대비할만 한가요???
나 그러긴 했는데
수능공부하면서는 성실했음
음 그럼 게으른게 아니잖아 캬아악
게을렀다가 성실해진거지
천재아니면 게으른데 성공할 순 없음...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냥 해야지 하고 된건가
게으르게 살다 수능 망해서 한 가지 원칙만 명심햇어요
폰보다가 늦잠자지않기
그리고 전 환경에 영향 많이받는 사람이라 학원가서 폰이나 다른 거 아 ㄴ보고 계속 공부햇고요
폰보다가 맨날 늦잠자는데 아하...
자꾸 그러면 다음날 ‘난병신이야고작그거하나못참고또폰보다가늦잠잤네’ 이딴 생각하고 다음날 졸려서 공부 제대로 못하고 우울해지고 걍 존나 악순환이에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야함 그렇게 안 하면 평번한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긴 힘들지않나 싶음
진짜 악순환임 ㅋㅋ 요새 패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20년의 습관이 단 몇년만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오 이걸로 칼럼 한 번 써볼까요
"자신의 열심과 객관적 열심의 차이" 이런 식으로
제 의미없는 뻘글이 칼럼에 도움이 된다면야 정말 환영입니다
고2때는 시험 전날에 피방갔는데
고3때는 피방 한번도 안가고 구라 안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공부함
그거어케함미친거아니야
저요
어떻게 바뀌셨나요
안바뀌고 걍 계속 게을렀는데
걍 천재라고 말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만들 방법을 고안함
인풋은 그냥 못늘리겠어서
예시를 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tps://orbi.kr/00072271479
그나마 이 글인데 제가 담고자 하는게 전부 담겨있진 않음
솔직히 자기 전이라 정독은 못했는데
요지는 밀도 높은 공부를 했다는 거군요
근데 하루 다섯시간의 공부면 전과목을 다 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계획은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해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애매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그냥 조졌는데 무의식 중에서도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을거고 계획은 하루 단위로 하되 좀 단기적인 플랜은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수능을 잘 보고 가능한 한 스스로를 개선하고 자가효능감을 줘야겠다 그런걸 생각한거죠 사실 과목이 고작 5개인데 국어는 수능날 잘 읽고 풀면 되는거고 수학은 평소 n제에서 푸는걸 시험지에서도 풀면 1이 뜨는거고 탐구는 사탐이라 원래 잘했고 영어는 망쳐도 별 상관 없고 그럼 쉬운 시험 아닌가 그럼 그 하루 시험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어뜨케 하지 흠 그냥 이런 고민을 했던거임
아리까리하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인풋이 0에 수렴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