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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vs토트넘 0
누가 우승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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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미적 100맞으려면 강기원이 딥인가요? N제 여러권 사서 열심히 풀어도 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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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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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우리집 생일도 아무도 안챙겨서 아무 기념일도 없는데 뭔가 다들 하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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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일은 아니라 사귀진 않겠지만 갸이쁜건 부정할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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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에린 에린 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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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서 독해력이 쓸모없음 문학은 선지가 픽미픽미 하는 수준이고 독서도 경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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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을 수도로 삼았고 국가원수가 천왕인 나라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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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앞자리 9인거 봐서는 물 맞다 (사실 15번 찍맞했음: 보기두개랑 지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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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야이!" 2
"케인야이, 어서 트위치로 돌아가자이. 느그 타지리랑 성근이가 얼매나 기다리겄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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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원래 있는 단어란건 알지만 타이밍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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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19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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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잘알님들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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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풀지 감도 안잡히네 이정돈 쉽게 풀어야 설대 가는데 <<< 이생각 많이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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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
포만한 있다가 처음 가입합니다 ㅎㅎ 잣밥 허수리 많이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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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앤에이 게시판엔 열심히 촬영중이라고하는데 수상할정도로 업로드 되고 있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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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질문 0
언어이해가 수능이랑 그나마 비슷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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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교육청답게 특이한 문제는 없었다. 그나마 15번? 1) 교육청답게, 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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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맛있게 하십쇼 21
다들 맛점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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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기혜일탠데 웃응하고 은태 깔끔하개 하면 좇을거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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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이 4퍼니까 4/100=1/25 25번 치면 1등급 한번은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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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대충1퍼센트 확률로 찍맞 가능하다는거고 그말은 대충1퍼센트확률로 만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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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정도 공부해봄. 1. 쌍사표본이 국영수를 못하는건 맞음. 근데 쌍사는 개잘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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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개봉할 때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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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정도 잡고 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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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뭔가 1
14번까지 1트만에 안풀리는거있으면 재수 확정같아서 멘탈나감 그때부터 잡생각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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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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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스터디 모집합니다. 카카오톡 단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일 기상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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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모 망해서 너무 기분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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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부심 땜에 기하문제 부터 풀었는데 공통풀 때 머리가 안 돌아가네 30에서 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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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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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0
인생이무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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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 안 늘어서 하긴 해야 하는데 아아아 가형 기출 그만 줘라 김범준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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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지마라 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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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 97 (비문학 -1) 미적분 88 (공통 -1 미적분 -2) 영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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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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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 2분 2페 5분 3페 7분 4페 10분 어디서 줄여야함? 고트는 15분컷햇을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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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딸려서 더 못나아감... 중반부까진 풀이 비슷했는데 아 근데 애초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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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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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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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오지마라 3
아니야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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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노베 뉴런 0
확통 노베고 시발점으로 경우의수만 끝냈는데 그냥 뉴런 가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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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공부를 안 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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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들어왓군 4
앗사!! 살맛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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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ott 다 내 카드에서 나감,,,,, 몇 개 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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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39랑 매체???? 39는 5번을 오히려 주격조사 -ㅣ 낚시질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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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아낀다고 점심 저녁 안 먹고 밤12시에 라면먹고 다음날 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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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려 0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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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수 0
맨날 수학 모의고사만 풀면 실수를 2~3개씩 하는데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함??
나 그러긴 했는데
수능공부하면서는 성실했음
음 그럼 게으른게 아니잖아 캬아악
게을렀다가 성실해진거지
천재아니면 게으른데 성공할 순 없음...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냥 해야지 하고 된건가
게으르게 살다 수능 망해서 한 가지 원칙만 명심햇어요
폰보다가 늦잠자지않기
그리고 전 환경에 영향 많이받는 사람이라 학원가서 폰이나 다른 거 아 ㄴ보고 계속 공부햇고요
폰보다가 맨날 늦잠자는데 아하...
자꾸 그러면 다음날 ‘난병신이야고작그거하나못참고또폰보다가늦잠잤네’ 이딴 생각하고 다음날 졸려서 공부 제대로 못하고 우울해지고 걍 존나 악순환이에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야함 그렇게 안 하면 평번한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긴 힘들지않나 싶음
진짜 악순환임 ㅋㅋ 요새 패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20년의 습관이 단 몇년만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오 이걸로 칼럼 한 번 써볼까요
"자신의 열심과 객관적 열심의 차이" 이런 식으로
제 의미없는 뻘글이 칼럼에 도움이 된다면야 정말 환영입니다
고2때는 시험 전날에 피방갔는데
고3때는 피방 한번도 안가고 구라 안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공부함
그거어케함미친거아니야
저요
어떻게 바뀌셨나요
안바뀌고 걍 계속 게을렀는데
걍 천재라고 말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만들 방법을 고안함
인풋은 그냥 못늘리겠어서
예시를 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tps://orbi.kr/00072271479
그나마 이 글인데 제가 담고자 하는게 전부 담겨있진 않음
솔직히 자기 전이라 정독은 못했는데
요지는 밀도 높은 공부를 했다는 거군요
근데 하루 다섯시간의 공부면 전과목을 다 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계획은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해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애매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그냥 조졌는데 무의식 중에서도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을거고 계획은 하루 단위로 하되 좀 단기적인 플랜은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수능을 잘 보고 가능한 한 스스로를 개선하고 자가효능감을 줘야겠다 그런걸 생각한거죠 사실 과목이 고작 5개인데 국어는 수능날 잘 읽고 풀면 되는거고 수학은 평소 n제에서 푸는걸 시험지에서도 풀면 1이 뜨는거고 탐구는 사탐이라 원래 잘했고 영어는 망쳐도 별 상관 없고 그럼 쉬운 시험 아닌가 그럼 그 하루 시험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어뜨케 하지 흠 그냥 이런 고민을 했던거임
아리까리하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인풋이 0에 수렴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