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19분 걸림뇨. 30문제 다 딱딱 푸는게 ㄹㅇ 쉽지 않은 듯, 꼭 뇌...
-
ebs 93쪽 심리 철학의 물리주의적 이론들 지문은 배경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쉽지...
-
이게 사과인가.. www.instagram.com/soohyun_k213/
-
오늘 잠 못자서 그냥 내일 쉬려구 하는데ㅜ
-
임차인 보호를 위한 임대차 계약의 갱신 - 수특 독서 적용편 사회·문화 05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모고풀때 1
영어 모고 풀 때 시간 어케 안부족하게풀어요?? 듣기 풀 때 까지만 해도 한 문제...
-
이게 사과인가.. www.instagram.com/soohyun_k213/
-
언제자지 3
frozen my dick
-
드디어 마감 3
6시간 뒤에 기차타는데??
-
고1 수학 0
재수생인데 고1 수학 현우진 노베만 들어도 되나요? 아니면 시발점까지 듣는게 좋나요?
-
너무 매력적인 과목 독서가 젤 재밌긴 한데 문학도 약간 노래 듣는 거 같아서 다른...
-
ㅇㅂㄱ 2
-
전자기 유도에서 이거 자기장 지면 위로 뚫고 나오는걸 (+)라 하면, V의 부호가...
-
언매 인강 0
김승리 공통 풀커리(매월승리도 삼) 타면서 개념은 유대종이 좋다해서 언매만 언매총론...
-
이게 사과인가.. www.instagram.com/soohyun_k213/
-
에서 저새끼를 맡고있습니다
-
심심해 7
우웅..
-
이게 사과인가.. www.instagram.com/soohyun_k213/
-
죽을까 1
슬슬 다 산건가
-
해 뜨고 봐요
-
안녕하세요. KICETHICS입니다. 반갑슴니다. 작년까지 수험생이던 제가 이렇게...
-
보건복지부 고위 공무원들 경제학자들 의료관리학 교수들보다 의료체계와 법체계...
-
인생이 어렵다 8
걍 수학문제나 풀어야징 수능이 제일 쉬운거같아요..
-
이 프사 달고 오르비 했을때가 제일 즐거웠던 것 같아요
-
뭔 일이여 8
잘라그러는데
-
이게 사과인가.. www.instagram.com/soohyun_k213/
-
자고 올리기 vs 올리고 자기
-
대결 아니더라도 그냥 함 ㄱ
-
D-241 1
수학 원순열 기출(16문제)+오답노트 중복순열 기출(14문제)+오답노트 사회문화...
-
왤케 턱 침샘 쪽이 아프지 낼 병원 가야겠네
-
나도새내기할랭 다시입학할랭
-
오르비 굿밤
-
자기전에 오르비대신 필노한번 보기
-
수능 끝나고 피방만 다닐게 아니라 인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해볼걸 내...
-
들어보려고 하는데 굳이 올해 거 들을 이유 있음?
-
한의대 가고싶다 2
하아
-
과제 폭탄 2
오전 9시까지 제출인 과제 언제 다 끝내지..
-
생윤 사문 커리 0
현역이고 사문1 생윤2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정환쌤 리밋강의 둘 다...
-
국어 5등급 노베인데 윤혜정 선생님 나비효과 문학만 듣고 강기본을 할려하는데...
-
탈릅할게요 8
오랜만에 와서 에피도 달아보고 되게 재밌었는데 메인글 보니까 저는 오르비에서 별로...
-
피자 먹고싶다 2
무한적으로 공급이 어쩌구
-
대개 보통 논란이 많은 이뭐X같은 트롤링은 헌재에서 하는데 유독 국가배상,손실보상...
-
독서공부를 많이하지않음 기출분석이 부족함 읽고 풀지만 기억나는게 없어서 다시 여러번...
-
마지막으로 본 수능은 23 수능이고 문디컬 도전을 위해 대학을 다니다가 올해 다시...
-
외로움..
-
플래너 있었으면 눈물의 기립박수치는데 … 7천포인트쯤에 플래너 하나 줄 만하지 않나...
-
도파민디톡스
-
있나요??
-
팔로워 2만… 너무 유명하다 보내줄게
-
아직도 안잠 죽을게
나 그러긴 했는데
수능공부하면서는 성실했음
음 그럼 게으른게 아니잖아 캬아악
게을렀다가 성실해진거지
천재아니면 게으른데 성공할 순 없음...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냥 해야지 하고 된건가
게으르게 살다 수능 망해서 한 가지 원칙만 명심햇어요
폰보다가 늦잠자지않기
그리고 전 환경에 영향 많이받는 사람이라 학원가서 폰이나 다른 거 아 ㄴ보고 계속 공부햇고요
폰보다가 맨날 늦잠자는데 아하...
자꾸 그러면 다음날 ‘난병신이야고작그거하나못참고또폰보다가늦잠잤네’ 이딴 생각하고 다음날 졸려서 공부 제대로 못하고 우울해지고 걍 존나 악순환이에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야함 그렇게 안 하면 평번한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긴 힘들지않나 싶음
진짜 악순환임 ㅋㅋ 요새 패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20년의 습관이 단 몇년만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오 이걸로 칼럼 한 번 써볼까요
"자신의 열심과 객관적 열심의 차이" 이런 식으로
제 의미없는 뻘글이 칼럼에 도움이 된다면야 정말 환영입니다
고2때는 시험 전날에 피방갔는데
고3때는 피방 한번도 안가고 구라 안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공부함
그거어케함미친거아니야
저요
어떻게 바뀌셨나요
안바뀌고 걍 계속 게을렀는데
걍 천재라고 말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만들 방법을 고안함
인풋은 그냥 못늘리겠어서
예시를 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tps://orbi.kr/00072271479
그나마 이 글인데 제가 담고자 하는게 전부 담겨있진 않음
솔직히 자기 전이라 정독은 못했는데
요지는 밀도 높은 공부를 했다는 거군요
근데 하루 다섯시간의 공부면 전과목을 다 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계획은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해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애매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그냥 조졌는데 무의식 중에서도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을거고 계획은 하루 단위로 하되 좀 단기적인 플랜은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수능을 잘 보고 가능한 한 스스로를 개선하고 자가효능감을 줘야겠다 그런걸 생각한거죠 사실 과목이 고작 5개인데 국어는 수능날 잘 읽고 풀면 되는거고 수학은 평소 n제에서 푸는걸 시험지에서도 풀면 1이 뜨는거고 탐구는 사탐이라 원래 잘했고 영어는 망쳐도 별 상관 없고 그럼 쉬운 시험 아닌가 그럼 그 하루 시험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어뜨케 하지 흠 그냥 이런 고민을 했던거임
아리까리하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인풋이 0에 수렴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