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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후기 0
국어 다 풀고 10분 남아서 애매한거 고쳤는데 다행히 다 맞췄다 수학은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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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ㅁㅌㅊ?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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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외해야되 2
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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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문 경제인데, 문디컬이나 계약학과 희망하면 확통 사문 생명이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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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봤는데 좀 못본거 같아서 쉬다가 보니까 더 까먹은것도 있는데 그냥 못봐가지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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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는 비효율이 필요해요 과거의 귀족에 해당하는 현재 부자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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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의무끝 7
크아ㅏㅏㅏㅏㅏㅏㅏ아악 수고했다 내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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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사라짐 12
인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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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평가원은 계산 지저분한 문제는 내지 않는다? 0
단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못 내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타임어택이 있는만큼 직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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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작년에도 재작년 대비 모평/사설 표본수준 박았는데 올해는 그거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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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건 알긴했는데 ㅋㅋㅋ 주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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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드렸는데 좋아해주셔서 넘 저ㅗ다.... 6모 성적으로 효도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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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국수탐 6
수학이 젤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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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할 때 기안대를 가든 침착맨대를 가든 행복한게 중요한거라고 부모님께 말했더니 7
이왕 행복할거 서울대 가서 행복한게 어떻냐는 반론이 들어와서 눈물을 줄줄 흘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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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머리 5
히히 돌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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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집이 쎈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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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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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매체에서 4개틀린변신처음봄 이거빼면 문학 독서는 좀 반성해야함 영어: 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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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6년만에 ㅋㅋ 그저 대 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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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다 돌렸고 미적 공부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데 매일 조금조금씩 감 유지할만한 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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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과마늘입니다. 당분간은 세 가지 이유로 칼럼을 쓰는 일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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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VXcep1B7HdU?si=Ymh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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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시대 하나도 기억 안나서 매개완 보고 정리했는데, 빠진거나 너무 지엽적인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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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끝나고부터 국어, 탐구가 많이 약한 걸 알고 그 두 과목에 포커스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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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확통런 0
5모 기준 공통 15 한개 나가고 미적 4점 다나갔는데 작년보다 미적 는게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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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곤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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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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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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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4일때 저렇게 되어서 불연속 아닌가요? 닉내임만 보면..저능한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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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학원 시험 같은 거에서도 모르면 주관식은 아예 안 찍어서 찍기 스킬 잘 모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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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틀렸규나... 진짜 눈을 뜨시긔... 병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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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이랑 5모 후 정시파이터로 굳힌 현역 고3임 겨울때 1월엔 동네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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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 야구할땐 부모님들 경기장 많이 오시고 했는데 공부 하니까 동생이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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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condition 이랑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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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내는거goat라 그냥그러려니하면되긴함 한90퍼는 기출파쿠리에 개념고대로써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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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29 30 2틀 화작 100 국어는 전반적으로 약간 평가원이 시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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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어봤는데 이거 저는 특수각 고려해서 k=1/2이라고 대입해봐서 풀엇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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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로서는 접근자체가 안되는 문제네요ㄷㄷ 이거 푸실수있는 수학황 계시는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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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산 10번 해봤는데, 세타=3π/4 랑 답 4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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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밋(개념) 끝났는데 수특은 언제 풀어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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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학년도 10월 19번 문항입니다. 문제에서 장력이 변했다는걸 제시했으니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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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장화,반팔 입혀놓은 그림주고 여름 겨울 맞히라고 함 어제 5모 한국지리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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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물어봐서 풀어주려는데 조건이 계속 모순인거 같은데 이거 문제 풀어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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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적이 너무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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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선배들이 나 내일 죽이겠다함 ㅠㅠ 진탕마시고 이세계 갈듯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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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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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0번이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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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 글 29
학생을 가르치다보면 많이 듣는말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사고를 못한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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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7에 고대경영 회계사고 외모는현실에서 이정도면 어떤편임 외모나 키나 학벌 고려해서
나 그러긴 했는데
수능공부하면서는 성실했음
음 그럼 게으른게 아니잖아 캬아악
게을렀다가 성실해진거지
천재아니면 게으른데 성공할 순 없음...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냥 해야지 하고 된건가
게으르게 살다 수능 망해서 한 가지 원칙만 명심햇어요
폰보다가 늦잠자지않기
그리고 전 환경에 영향 많이받는 사람이라 학원가서 폰이나 다른 거 아 ㄴ보고 계속 공부햇고요
폰보다가 맨날 늦잠자는데 아하...
자꾸 그러면 다음날 ‘난병신이야고작그거하나못참고또폰보다가늦잠잤네’ 이딴 생각하고 다음날 졸려서 공부 제대로 못하고 우울해지고 걍 존나 악순환이에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야함 그렇게 안 하면 평번한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긴 힘들지않나 싶음
진짜 악순환임 ㅋㅋ 요새 패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20년의 습관이 단 몇년만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오 이걸로 칼럼 한 번 써볼까요
"자신의 열심과 객관적 열심의 차이" 이런 식으로
제 의미없는 뻘글이 칼럼에 도움이 된다면야 정말 환영입니다
고2때는 시험 전날에 피방갔는데
고3때는 피방 한번도 안가고 구라 안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공부함
그거어케함미친거아니야
저요
어떻게 바뀌셨나요
안바뀌고 걍 계속 게을렀는데
걍 천재라고 말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만들 방법을 고안함
인풋은 그냥 못늘리겠어서
예시를 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tps://orbi.kr/00072271479
그나마 이 글인데 제가 담고자 하는게 전부 담겨있진 않음
솔직히 자기 전이라 정독은 못했는데
요지는 밀도 높은 공부를 했다는 거군요
근데 하루 다섯시간의 공부면 전과목을 다 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계획은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해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애매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그냥 조졌는데 무의식 중에서도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을거고 계획은 하루 단위로 하되 좀 단기적인 플랜은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수능을 잘 보고 가능한 한 스스로를 개선하고 자가효능감을 줘야겠다 그런걸 생각한거죠 사실 과목이 고작 5개인데 국어는 수능날 잘 읽고 풀면 되는거고 수학은 평소 n제에서 푸는걸 시험지에서도 풀면 1이 뜨는거고 탐구는 사탐이라 원래 잘했고 영어는 망쳐도 별 상관 없고 그럼 쉬운 시험 아닌가 그럼 그 하루 시험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어뜨케 하지 흠 그냥 이런 고민을 했던거임
아리까리하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인풋이 0에 수렴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