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현우진 분량하나는 숨이 너무 참
-
누가 노무현으로 해놨어 ㅅㅂ
-
한번씩 실수하고 웃으실때 되게 순박한웃음을 지으셔 귀여움
-
솔트배 영상에 나왔던 황금스테이크.유튜버 육식맨 형님도 한번 만들어보기도 했고,...
-
씹덕프사레어가 2
사기리였네 왜 인지를 못하고있었지
-
독특한걸로요
-
.
-
다행히 초딩들이 나보고 안 무섭다고 안 싫어하는거 보니 아직 최소한의 선은 지키고...
-
치우기가 쉬움
-
리플 더 살까 0
흠...
-
미적 액셀 이건 수요 좀 많을듯?
-
기출 답인가
-
초반이라 그런가 뭔가 잘 되네 나랏말쌈 광고주세요
-
현우진 정병호 1
그동안 쭉 현우진 듣다가 이번에 정병호 선생님으로 갈아탔습니다. 현우진이 잘...
-
목요일에 dm으로 과제얘기하다가 제가 이거하는거 맞냐고 물어봤는데 그 친구가...
-
허수 특) 4
제곱하면 -1됨....
-
리셀 용입니닷!
-
1년간 인간성이 완전히 바닥 밑으로 떨어짐 악마화를 자꾸 당하니까 진짜 악마처럼...
-
쿠팡 로켓배송이라며 아오
-
엔제로 치면 어느정도 난이도 일까요?
-
나는 켄텍을 2
.
-
오랜만에 야짤 그렸는데 25
내가 그렸지만 못참겠다 하..
-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여러 번 푸는 게 기출이죠. 기출은 과연 많이 볼수록...
-
다 들어야되는거죠? 수업을
-
참고 작수 31311 방학동안 국어 영어만 ㅈㄴ 함
-
한장(두페이지)에 한문제 이러는거 너무 싫음 어싸처럼 한장 펼치면 최소 4문제는 있으면 좋겠음
-
14 21 22 28 30 틀
-
빌딩풍과 이번 산불 사태의 공통점이 있다. 산불을 크게 키워놓은 1등 공신인 돌풍의...
-
미용실에서 2
예약시간보다 10분 빨리 오고 예약시간보다 1시간+@를 더 기다린건 첨임 처음 와보는곳인데..
-
이게 마지막 고비겠죠
-
”야 고양이“ 0
”뭐 인간“
-
수1,2 개념 0
수학 원래 되게 약했음…(고2 모고때도 항상 반타작) 방학때 돌린다고 돌렸는데 잘...
-
입선작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
제 앨범이 텅텅 비어있는 관계로 짤셔틀 구합니다. 댓글로 귀여운 애니짤 혹은...
-
ㄱㅁ 7
이게 과연 기만이라는 뜻일까?
-
둘중 뭐가더 힘든가요???
-
아빠가 화내면 13
진짜 무서움 그냥 엄마랑 차원이 다름요..
-
나같은 허수 문돌이는 수학 못하니까 나가뒤지러갑니다~~~
-
난이도는 어삼쉬사가 맞고 시간 줄이는 연습하기 좋은 교재 같네요 단점이 있다면...
-
진짜 모름
-
다들 반가워요
-
아오ㅗㅗㅗㅗㅗㅗㅗㅗ
-
지금 롤할 사람~~ 16
랭크 칼바람 아레나 다 좋아용
-
이짤 먼가요?
-
작년 25수능 물리1 50점을 받았고 올해 재수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만점이긴...
-
친구한테 영화 리얼에서 설리 베드신이 강요당해서 찍은 거라고 그거 때문에 설리가...
-
10만 덕코만 0
잇으면 은채레어 살수있다
-
메가패스 0
2026메가패스 판매합니다 교재캐쉬 220000원 남아있습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ts했어요
이건 무슨 뜻인가요
여자가 되어버림
what?
저요 저 옛날보다 많이 밝고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가끔씩 많이 불안할때도 있지만
아 공부얘기이신가
꼭 공부얘기 아니어도 돼요
과거의 안좋은 모습으로 돌아갈까 겁나진 않으신가요?
많이 겁나긴 한데 그래도 이 상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바뀌신거 같네요 확실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목표가 생기니까 바뀜뇨
목표가 없는게 문제네요...
공부가 아니라 꿈을 먼저 찾아야 할 때인가
근데 사실 꿈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자기 합리화 같기도 하네요.
목표라...
고3때 3월에 공부첨시작하고 학교에서 공부젤많이했어요 맨날 7시에 등교해서 공부하고 10시까지 혼자 남아있고
중학수학 고1수학도 몰랐어요
원래는 게으른 성격이셨나요?
네 맨날 집에서 게임만하고 내신공부도 한번도 해본적없었는데 미미미누보고 대학가고싶어서
공부시작했어요
와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 거 보면 어렸을 때 공부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결국 고3 1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가장 중요한거니까.
응원합니다 꼭 좋은 대학 가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영어랑 탐구랑 국어땜에 힘드네요 저도 항상 응원해요 한양님
증명못하면 군대가지 뭐 라는 마인드로 사니까 바뀌더라
난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악

고3 지거국 재수 서성한 예비1 중경외시 최초합오르비 괴수분들에 비하면 대단하진 않지만 이때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한 듯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라...
성장을 해야 대학을 높일 거 같은데 대학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내가 성장하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네요
전 현역때 지거국 삼광탈 재수 아숭곽 라인 갔는데
대학이 기대한 것보다 별로여서 오히려 역성장 해버린 거 같네요. 저 때 학벌 열등감이 더 심해짐요.
전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기보단 재수하면서 내가 힘든것만큼 다른 사람도 힘들구나
부모님은 나를 정말 사랑해주시는구나
결국 공부는 하는 만큼 나오는구나
이런 걸 깨달으면서 인격적으로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저도 대학 간판만 보고 하면 중간에 지치지 않았을까요?
음 그런 뜻이었군요 오독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걸 느끼면서 인격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믿고 만족했었는데,
막상 입시 결과가 아쉬우니까 사람이 삐뚫어지더라구요.
오히려 제 역대급 저점을 찍어버렸죠.
학벌 열등감은 극에 달하고, 친한 친구랑 모여도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이 때 그냥 다 포기한 거 같아요.
사람은 안 바뀌는구나. 라고
그리고 지금은 결국 재수 때 마음가짐은 온데간데 없고 그 전상태로 회귀했네요.
이러니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하하...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런 엔딩을 볼 수도 있었겠구나...

그렇지만 동시에 대다수의 겪는 사람이 문제기도 하죠 이런 말로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만 그런게 절대 아녜요맞아요 사실 그게 맞긴 한데,
사람은 본인이 처한 상황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본인만 생각하게 되고 좀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고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제가 유난히 감수성이 예민하고 남들보다 회복탄력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단점들이 두드러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올해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부터가 변화를 도모한다는 방증이니까 제 스스로에게 응원이라도 자주 해줘야겠내요. 댓글 감사합니다.
중3때 코로나 유행 시작해서 온라인 클래스 시작
중3때 롤 솔랭 1년에 3000판,고1때 2500판 정도 박고 고1 중간기말때 수학 뒤에서 8등 영어 뒤에서 4등 했는데 고2때 정신차려서 내신 3점대로 복구시키고 재수해서 수학 2놓쳤도르 찍어봄
1년에 3000판이면 끈기는 확실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전 그 어느것도 모든 걸 다 바쳐본게 없음.
게임도 귀찮아서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나마 스크린타임 21시간30분 찍을 정도로 유튜브를 많이 봤다도르?
이야 근데 1년만에 엄청 발전했네요 대단합니다
??? : 한순간에 남처럼 변하더라
사람하나 살린 경험은 있어요
어떤 일이었나요?
삼수시작할때 바뀐듯
아니면 바뀌어서 시작한건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환경이 바뀌면 바뀜
환경을 못 바꾸는 상황이어서 쩝
너무나도 한심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제가 바뀔 수 있었던 가장 확실한 원동력이었죠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같은 상황이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르니...
전 오히려 포기하게 되던데...
멋있네요 본받아서 님처럼 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