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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면 되나 8
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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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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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벌써부터 7
수능때 공통 물로 예측하는 인원들 보이는데 난 이것도 모르겠다 평가원은 일 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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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출을 풀다 어싸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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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에서 바로 acrobat으로 파일 열 수 있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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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막아야 된다.... @ㅈ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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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지도자 경력이 없던 사람이 바로 1군감독으로 간다는 것은 현 시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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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x설맞이 모의고사 19
100분 96점(30번) 와..문제 되게 좋네요 15번 20번 21번 22번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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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있는거 아님...? 이젠 뭐가 나올지 무섭네 또 뭐 이상한거 들고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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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르비라 몰루 강해린 입력하면 나 나오나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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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기하 안 한지 오래돼서 까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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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몇개 풀었다고 재미써지는거 어이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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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 이야기 0
중세국어의 ㅎ 말음 체언 중 대부분은 끝의 ㅎ이 ㄱ으로 거슬로 올라가는데, 이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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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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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이 자기가 본 수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6
현역은 직전 수능 난이도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약간 귀납적으로 축적한 데이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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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한거 알긴하는데 너무 비명문대 이미지가 강해서 좀 컴플렉스네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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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실험대상들아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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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이렇게 풀면 답이 틀리는데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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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수 있는 게 워낙 한정돼 있으니 뭐 갑자기 재구형을 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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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들어와서 3달정도 있었는데 기숙이 밥도 신경 쓸 필요없고 공부장소도 코앞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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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뒷삭러들은 그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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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 조건 7
일단 저격 n번(2이상의 자연수)는 먹어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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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 말고 고대국어로 통수 치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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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말버릇도 ㅈㄴ 짜증나고 계속 꼬인채 생각함 예를 들어 누가 "내 생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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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센츄 에피 금지 댓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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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어, 수학, 지구과학 2 칼럼러 현월입니다. 재미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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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셔여섯줄로 1년 힘들었으면 된 거 아니냐? 제발 머리에서 좀 나가라 아직도 기억나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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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문제가 쉬운거임 내 실력이 오른거임.....?? 27 29 30 틀렷는데 27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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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풀고있는거일려나 Day5까지 풀었는데 보통 8개중에 6개 이상은 맞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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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33311이고 수능때 목표는 23211이 목표인데 지금 언매를 시작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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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자료나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거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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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구 14
쪾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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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신청햇는데 7
설마 벌점50점이라고 빠꾸먹는건아니겟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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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x게x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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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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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군대를 작년에 전역 했습니다.. 고딩때 실컷 놀고 군대에서 많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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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30
이번생에 은테 달수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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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건 별로없지만 정신차리기 위해 오늘돞올리긴 하겠습니다..! 오늘도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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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 이노무시끼 안되겠네 너 인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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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달라니까 순식간에 몇명이 와바박 해주는데 난 구걸해야 겨우겨우 해주고 걍 맞팔창1남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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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등급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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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메타 8
전 일단 가볍게 주석님 한 분 방문하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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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힘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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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가고 싶음 2
정확히는 의대나 한의대 내가 순수 연구역량으로 공대나 자연대가서는 그냥 썰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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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이 될래 1
피도 눈물도 없는 차도남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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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은 무관심하면서도 은밀히 아무 대가 없이 도와준다. 2
그래서 우리는 그 남자 어른을 《아저씨》라고 불렀다. 흑심을 품고 잘해주면서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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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환불해달라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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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학빨리 끝내야하는데 자기장 너무 하기싫다 이거만 넘기면 이제 어려운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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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의 글을 벌써 몇번째 적는걸까
ts했어요
이건 무슨 뜻인가요
여자가 되어버림
what?
저요 저 옛날보다 많이 밝고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가끔씩 많이 불안할때도 있지만
아 공부얘기이신가
꼭 공부얘기 아니어도 돼요
과거의 안좋은 모습으로 돌아갈까 겁나진 않으신가요?
많이 겁나긴 한데 그래도 이 상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바뀌신거 같네요 확실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목표가 생기니까 바뀜뇨
목표가 없는게 문제네요...
공부가 아니라 꿈을 먼저 찾아야 할 때인가
근데 사실 꿈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자기 합리화 같기도 하네요.
목표라...
고3때 3월에 공부첨시작하고 학교에서 공부젤많이했어요 맨날 7시에 등교해서 공부하고 10시까지 혼자 남아있고
중학수학 고1수학도 몰랐어요
원래는 게으른 성격이셨나요?
네 맨날 집에서 게임만하고 내신공부도 한번도 해본적없었는데 미미미누보고 대학가고싶어서
공부시작했어요
와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 거 보면 어렸을 때 공부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결국 고3 1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가장 중요한거니까.
응원합니다 꼭 좋은 대학 가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영어랑 탐구랑 국어땜에 힘드네요 저도 항상 응원해요 한양님
증명못하면 군대가지 뭐 라는 마인드로 사니까 바뀌더라
난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악

고3 지거국 재수 서성한 예비1 중경외시 최초합오르비 괴수분들에 비하면 대단하진 않지만 이때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한 듯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라...
성장을 해야 대학을 높일 거 같은데 대학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내가 성장하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네요
전 현역때 지거국 삼광탈 재수 아숭곽 라인 갔는데
대학이 기대한 것보다 별로여서 오히려 역성장 해버린 거 같네요. 저 때 학벌 열등감이 더 심해짐요.
전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기보단 재수하면서 내가 힘든것만큼 다른 사람도 힘들구나
부모님은 나를 정말 사랑해주시는구나
결국 공부는 하는 만큼 나오는구나
이런 걸 깨달으면서 인격적으로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저도 대학 간판만 보고 하면 중간에 지치지 않았을까요?
음 그런 뜻이었군요 오독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걸 느끼면서 인격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믿고 만족했었는데,
막상 입시 결과가 아쉬우니까 사람이 삐뚫어지더라구요.
오히려 제 역대급 저점을 찍어버렸죠.
학벌 열등감은 극에 달하고, 친한 친구랑 모여도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이 때 그냥 다 포기한 거 같아요.
사람은 안 바뀌는구나. 라고
그리고 지금은 결국 재수 때 마음가짐은 온데간데 없고 그 전상태로 회귀했네요.
이러니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하하...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런 엔딩을 볼 수도 있었겠구나...

그렇지만 동시에 대다수의 겪는 사람이 문제기도 하죠 이런 말로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만 그런게 절대 아녜요맞아요 사실 그게 맞긴 한데,
사람은 본인이 처한 상황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본인만 생각하게 되고 좀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고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제가 유난히 감수성이 예민하고 남들보다 회복탄력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단점들이 두드러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올해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부터가 변화를 도모한다는 방증이니까 제 스스로에게 응원이라도 자주 해줘야겠내요. 댓글 감사합니다.
중3때 코로나 유행 시작해서 온라인 클래스 시작
중3때 롤 솔랭 1년에 3000판,고1때 2500판 정도 박고 고1 중간기말때 수학 뒤에서 8등 영어 뒤에서 4등 했는데 고2때 정신차려서 내신 3점대로 복구시키고 재수해서 수학 2놓쳤도르 찍어봄
1년에 3000판이면 끈기는 확실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전 그 어느것도 모든 걸 다 바쳐본게 없음.
게임도 귀찮아서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나마 스크린타임 21시간30분 찍을 정도로 유튜브를 많이 봤다도르?
이야 근데 1년만에 엄청 발전했네요 대단합니다
??? : 한순간에 남처럼 변하더라
사람하나 살린 경험은 있어요
어떤 일이었나요?
삼수시작할때 바뀐듯
아니면 바뀌어서 시작한건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환경이 바뀌면 바뀜
환경을 못 바꾸는 상황이어서 쩝
너무나도 한심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제가 바뀔 수 있었던 가장 확실한 원동력이었죠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같은 상황이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르니...
전 오히려 포기하게 되던데...
멋있네요 본받아서 님처럼 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