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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글 몰아서 와다닥 쓰는 사람 전에도 꽤 잇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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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하고싶네 0
파와마늘 파마망한오늘 파김치와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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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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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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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날 확실히 버릴 수 잇게 근데 난 깡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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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경영 ㄹㅈ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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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잘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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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레전드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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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 쇼핑하고 왔어요 20
색깔 지우개 포스트잇 형광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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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희망을 품지마라고 문과반 갈껄 걍 하아 수업내내 잠만 쳐 자고, 등교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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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국어과 교육과정에서는 '이다'가 활용을 한다는 걸 까먹은 건지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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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2
일클 들을건데 연필통 퀄리티 별로라는 말이 있던데 병행 하는게 그래도 나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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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잇으니까 둘다 아직 초딩같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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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인 홈페이지 만들어서 추가 프린트 풀이영상이랑 추가프린트 pdf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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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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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부족해서 해야 할 것 같은데 빠르게 끝내면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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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머생들 어카냐 0
생활패턴 망가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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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ㅅㄲ 드디어 갔네 ㅋㅋㅋ 그러게 진작 좀 가지 근데 걔 진짜 비호감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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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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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알고리즘이 온통 수능이군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도 수학 기출 얘기밖에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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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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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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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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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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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e에 들어온거 같아요 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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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메타임? 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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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를 패자 3
그냥 존나 패자 고닉들 다 나가면 어카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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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하고싶어지는데 정상인가요 4144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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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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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독학으로 해도 문제없을까요..? 메가퍄스가 없어서..책만 구매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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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3인데요 이제 막 사탐 공부를 레쓰고 시작해보려ㅠ하는데 쌍윤한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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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성공하고 싶다 아 성공하고싶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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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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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등급이고 골라주세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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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이 판을 넘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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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문직 하면 됨 ㅋㅋ 어짜피 인생은 나이들수록 더 열심히 해야함 ㅋㅋ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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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모까지 항상 90점대 중후반 찍히다 이번에 화작에서만 5문제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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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바꾸니까 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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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봐서 결국 효율이 십창난다는걸 나도 몸으로 느끼는데 머언가 내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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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1230보다 더 추운 330이 있다? 삐쓩빠쓩 2
위 : 241230 아래 : 250330 물론 1230은 고온 330은 초저온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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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 4
이제 집에서 밥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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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랄농도 반속 산염기 등등 얘네들을 일단 뚫어놓기는 해야 그 후에 엔제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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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사 되면 7
본인도 본인이지만 본인 가족이 좋은거지 네이버웹툰에 그런 내용의 웹툰 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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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3 3월 모의고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심층 분석 및 무료 해설지 제공 2
안녕하세요. 지환지환쌤입니다. 전국의 고3 수험생 여러분 시험 보느라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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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말이 있음 여사친인데 왜 힘들게 다들 의대가려하냐 난 그냥 의대 남편 만나야지 이러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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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무서운게 싫음 10
부드러운 인상 만드려고 온갖 난리를 치는데... 애들이 다 내가 무서워 보이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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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어려우려나 수능/ 실모 1-2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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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도 공부지만 어떤 목표를 확실히 잡고 그거에 맞게 공부할 필요성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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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 강남 8학군 문과고 올해 개빡세게 하면 총합 2.8~9 맞출 것 같음...
ts했어요
이건 무슨 뜻인가요
여자가 되어버림
what?
저요 저 옛날보다 많이 밝고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가끔씩 많이 불안할때도 있지만
아 공부얘기이신가
꼭 공부얘기 아니어도 돼요
과거의 안좋은 모습으로 돌아갈까 겁나진 않으신가요?
많이 겁나긴 한데 그래도 이 상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바뀌신거 같네요 확실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목표가 생기니까 바뀜뇨
목표가 없는게 문제네요...
공부가 아니라 꿈을 먼저 찾아야 할 때인가
근데 사실 꿈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자기 합리화 같기도 하네요.
목표라...
고3때 3월에 공부첨시작하고 학교에서 공부젤많이했어요 맨날 7시에 등교해서 공부하고 10시까지 혼자 남아있고
중학수학 고1수학도 몰랐어요
원래는 게으른 성격이셨나요?
네 맨날 집에서 게임만하고 내신공부도 한번도 해본적없었는데 미미미누보고 대학가고싶어서
공부시작했어요
와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 거 보면 어렸을 때 공부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결국 고3 1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가장 중요한거니까.
응원합니다 꼭 좋은 대학 가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영어랑 탐구랑 국어땜에 힘드네요 저도 항상 응원해요 한양님
증명못하면 군대가지 뭐 라는 마인드로 사니까 바뀌더라
난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악

고3 지거국 재수 서성한 예비1 중경외시 최초합오르비 괴수분들에 비하면 대단하진 않지만 이때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한 듯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라...
성장을 해야 대학을 높일 거 같은데 대학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내가 성장하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네요
전 현역때 지거국 삼광탈 재수 아숭곽 라인 갔는데
대학이 기대한 것보다 별로여서 오히려 역성장 해버린 거 같네요. 저 때 학벌 열등감이 더 심해짐요.
전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기보단 재수하면서 내가 힘든것만큼 다른 사람도 힘들구나
부모님은 나를 정말 사랑해주시는구나
결국 공부는 하는 만큼 나오는구나
이런 걸 깨달으면서 인격적으로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저도 대학 간판만 보고 하면 중간에 지치지 않았을까요?
음 그런 뜻이었군요 오독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걸 느끼면서 인격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믿고 만족했었는데,
막상 입시 결과가 아쉬우니까 사람이 삐뚫어지더라구요.
오히려 제 역대급 저점을 찍어버렸죠.
학벌 열등감은 극에 달하고, 친한 친구랑 모여도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이 때 그냥 다 포기한 거 같아요.
사람은 안 바뀌는구나. 라고
그리고 지금은 결국 재수 때 마음가짐은 온데간데 없고 그 전상태로 회귀했네요.
이러니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하하...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런 엔딩을 볼 수도 있었겠구나...

그렇지만 동시에 대다수의 겪는 사람이 문제기도 하죠 이런 말로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만 그런게 절대 아녜요맞아요 사실 그게 맞긴 한데,
사람은 본인이 처한 상황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본인만 생각하게 되고 좀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고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제가 유난히 감수성이 예민하고 남들보다 회복탄력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단점들이 두드러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올해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부터가 변화를 도모한다는 방증이니까 제 스스로에게 응원이라도 자주 해줘야겠내요. 댓글 감사합니다.
중3때 코로나 유행 시작해서 온라인 클래스 시작
중3때 롤 솔랭 1년에 3000판,고1때 2500판 정도 박고 고1 중간기말때 수학 뒤에서 8등 영어 뒤에서 4등 했는데 고2때 정신차려서 내신 3점대로 복구시키고 재수해서 수학 2놓쳤도르 찍어봄
1년에 3000판이면 끈기는 확실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전 그 어느것도 모든 걸 다 바쳐본게 없음.
게임도 귀찮아서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나마 스크린타임 21시간30분 찍을 정도로 유튜브를 많이 봤다도르?
이야 근데 1년만에 엄청 발전했네요 대단합니다
??? : 한순간에 남처럼 변하더라
사람하나 살린 경험은 있어요
어떤 일이었나요?
삼수시작할때 바뀐듯
아니면 바뀌어서 시작한건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환경이 바뀌면 바뀜
환경을 못 바꾸는 상황이어서 쩝
너무나도 한심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제가 바뀔 수 있었던 가장 확실한 원동력이었죠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같은 상황이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르니...
전 오히려 포기하게 되던데...
멋있네요 본받아서 님처럼 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