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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가좋다 4
더이상의 팔로워는 받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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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 학교 다닐때는 야자까지 해서 저녁9시가 되면 끝나고 바로 스카를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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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bFE-eL-23A?si=G1BDTbjLFTHg3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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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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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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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어요 (대충 우는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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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원신 짭 같은 느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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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로 나눠저있어서 특정 단원을 집중적으로 조질수있는 n제의 장점도 없고 2,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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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보다 병신이 많은걸 알게 해줌 정치성향,성별,나이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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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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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이식스같은 느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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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X교는 7
잘 안하는 편이에요....나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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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질문 19
이문제를 보고 공통접선을 어떻게 떠올릴수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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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성마이맥 19패스가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지.. 0
걍 진작 사놓을걸 에휴 지금 너무 비싸져서 월 회원권 이런 걸로라도 사서 강의 들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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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비교는 30
단기적으로 자존심을 채우기에는 매우 효율적인 수단이지만 결국 전부 열등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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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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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3에 존잘에 의대생에 금수저에 군필에 착한 남자어때 4
나야! 쪽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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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 표점 무려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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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깔고 1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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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 비율 1
본인 8학군 출신인데 그냥 대학 안가는애들 : 지방대 : 잘간애 : 재수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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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t는 유베용이라는 말이 있길래 겨울방학에는 엄영대t 수업을 듣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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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ㅅ 7
둘이 초성 같은데 하는짓은 천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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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1
관제사 vs 교사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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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짜피 고등학교는 4학년까지야~ 받아들이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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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3중1개는 오르비했던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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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왔는데 친구들보니까 걍 나보다 성적 높으면서 비틱질 하는 사람 으로밖에 안보임 죽고싶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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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때 32423 떴는데 5모 때 11111 받으려면 얼마나 열심히 해야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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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2111나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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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단톡을 팠거나 나 빼고 다들 옯만추하거나 둘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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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 자작 0
폐기품입니다 첫 정답자 1000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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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쌤들이 젊고 이쁘신 편이긴 했는데 국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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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로 족하잖아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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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관심 없는데 맞팔 계속 유지하는게 맞나 보통 팔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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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우울글쓰면 우리쌤최고야!!! 우땨땨 쌤엄청 훌륭한사람 저 쌤 없으면공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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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있으면 ㄱㅊ은데 반투명 칸막이 같은 곳에서는 움직임이 다 보이거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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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마렵다 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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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만 주구장창이고 1등급은 한번도 나와본적이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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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땜에 수학 81점이 되어버려서 표점합 392라 빌보드 못듦(395점까지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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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는 수능커뮤에서 관심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거 같음 4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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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상계단에서 여사친 ㄱㅅ 만질때 사람 지나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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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 제발 환영합니다 강좌 선택에 도움을 주신 오르비언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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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 1
[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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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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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요... 3모에서 국어 84 (1컷 88, 2컷 78) 수학 84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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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똑같음 댓글로 누가 알려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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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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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지투 범위 1
어디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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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 어떤거 들어야 할까요? 불후의 명강-명불허전-도표통계mskill2?이거 다...
ts했어요
이건 무슨 뜻인가요
여자가 되어버림
what?
저요 저 옛날보다 많이 밝고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가끔씩 많이 불안할때도 있지만
아 공부얘기이신가
꼭 공부얘기 아니어도 돼요
과거의 안좋은 모습으로 돌아갈까 겁나진 않으신가요?
많이 겁나긴 한데 그래도 이 상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바뀌신거 같네요 확실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목표가 생기니까 바뀜뇨
목표가 없는게 문제네요...
공부가 아니라 꿈을 먼저 찾아야 할 때인가
근데 사실 꿈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자기 합리화 같기도 하네요.
목표라...
고3때 3월에 공부첨시작하고 학교에서 공부젤많이했어요 맨날 7시에 등교해서 공부하고 10시까지 혼자 남아있고
중학수학 고1수학도 몰랐어요
원래는 게으른 성격이셨나요?
네 맨날 집에서 게임만하고 내신공부도 한번도 해본적없었는데 미미미누보고 대학가고싶어서
공부시작했어요
와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 거 보면 어렸을 때 공부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결국 고3 1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가장 중요한거니까.
응원합니다 꼭 좋은 대학 가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영어랑 탐구랑 국어땜에 힘드네요 저도 항상 응원해요 한양님
증명못하면 군대가지 뭐 라는 마인드로 사니까 바뀌더라
난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악

고3 지거국 재수 서성한 예비1 중경외시 최초합오르비 괴수분들에 비하면 대단하진 않지만 이때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한 듯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라...
성장을 해야 대학을 높일 거 같은데 대학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내가 성장하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네요
전 현역때 지거국 삼광탈 재수 아숭곽 라인 갔는데
대학이 기대한 것보다 별로여서 오히려 역성장 해버린 거 같네요. 저 때 학벌 열등감이 더 심해짐요.
전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기보단 재수하면서 내가 힘든것만큼 다른 사람도 힘들구나
부모님은 나를 정말 사랑해주시는구나
결국 공부는 하는 만큼 나오는구나
이런 걸 깨달으면서 인격적으로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저도 대학 간판만 보고 하면 중간에 지치지 않았을까요?
음 그런 뜻이었군요 오독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걸 느끼면서 인격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믿고 만족했었는데,
막상 입시 결과가 아쉬우니까 사람이 삐뚫어지더라구요.
오히려 제 역대급 저점을 찍어버렸죠.
학벌 열등감은 극에 달하고, 친한 친구랑 모여도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이 때 그냥 다 포기한 거 같아요.
사람은 안 바뀌는구나. 라고
그리고 지금은 결국 재수 때 마음가짐은 온데간데 없고 그 전상태로 회귀했네요.
이러니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하하...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런 엔딩을 볼 수도 있었겠구나...

그렇지만 동시에 대다수의 겪는 사람이 문제기도 하죠 이런 말로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만 그런게 절대 아녜요맞아요 사실 그게 맞긴 한데,
사람은 본인이 처한 상황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본인만 생각하게 되고 좀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고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제가 유난히 감수성이 예민하고 남들보다 회복탄력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단점들이 두드러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올해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부터가 변화를 도모한다는 방증이니까 제 스스로에게 응원이라도 자주 해줘야겠내요. 댓글 감사합니다.
중3때 코로나 유행 시작해서 온라인 클래스 시작
중3때 롤 솔랭 1년에 3000판,고1때 2500판 정도 박고 고1 중간기말때 수학 뒤에서 8등 영어 뒤에서 4등 했는데 고2때 정신차려서 내신 3점대로 복구시키고 재수해서 수학 2놓쳤도르 찍어봄
1년에 3000판이면 끈기는 확실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전 그 어느것도 모든 걸 다 바쳐본게 없음.
게임도 귀찮아서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나마 스크린타임 21시간30분 찍을 정도로 유튜브를 많이 봤다도르?
이야 근데 1년만에 엄청 발전했네요 대단합니다
??? : 한순간에 남처럼 변하더라
사람하나 살린 경험은 있어요
어떤 일이었나요?
삼수시작할때 바뀐듯
아니면 바뀌어서 시작한건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환경이 바뀌면 바뀜
환경을 못 바꾸는 상황이어서 쩝
너무나도 한심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제가 바뀔 수 있었던 가장 확실한 원동력이었죠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같은 상황이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르니...
전 오히려 포기하게 되던데...
멋있네요 본받아서 님처럼 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