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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논술정함 1
언매 미적 사문 경제로 경희의(물리논술) 한양의 성의 연치 중앙의 쓸예정 국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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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하면서 울증 걸렸을 때 언매하면 기분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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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학력평가 문제, 오른쪽에는 두개씩 관련 평가원 기출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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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하는데 어디에서 힘을줘서 외워야할지 잘모르겠네요 문제보니깐 딱히 외워야하는건 별루없는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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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면 하지마세요 ㅋㅋ 주변에 교사 친구들 많은데 성격 엄청 무던하도 상처 안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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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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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가 거짓이면 결론은 참이거나 거짓인데 이걸 하나로만 할려니까 둘다 반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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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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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독서 풀어봐씀 10
한비자 어려운디 24독서는 왜케 쉽다고 소문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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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 학생이고 금융 연합동아리 회장, 금융권 컨설팅 하는 분 옆에서 같이 일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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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질문 8
1번에 꺼져 갔다/꺼져갔다 이 부분이 둘 다 맞는 게 옳다고 되어있는데 처음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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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못하는데 5
면허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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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가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모르더라... 토론 같은 거는 꽤 하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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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고전은 전형태쌤 문학,독서는 김상훈쌤으로 들었고 기출은 상훈쌤 유네스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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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생윤5였는데 3
이번 3모 2찍음… 쌍지로 틀려고 했는데 걍 생윤사문해야하나.. 3모 ㅈㄴ 쉬웟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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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목을 이해하는 자 운문 독해를 지배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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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임 외모 ㅈㄴ 잘생겨도 돈 많이 쓰는 30대아재 못이김 막 5만원권 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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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나 볼까 싶다가도 10
국어 영어 너무 하기 싫어서 바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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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가 판매 안하나 구매해보고싶은데 Cd만 판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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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탈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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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링 나와도 안들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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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전자과고 지방사람이여서 거리 의미없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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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년에 조교해라 이러셨는데 진짜됐어도 직업잃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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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과정은 그림을 통해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a_n에 대한 정보를 엄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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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3컷받고 대학갔다가 다시 재수하는데… 시발점하고 있구요. 킥오프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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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알파 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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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다가 흘러내리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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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두뇌보완계획보던 아저씨 나름 명물이라던데 요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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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잤다 야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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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25년 시행 3모 현대시 해설 +(가)총평 2
34번 문항은 이전에 올린 첫 코멘트와 동일합니다. (가)부분 사고흐름을 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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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였고요.. 이번 고3 3모 독서 하나 문학 4개 언매 3개 틀렸는데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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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11
못위의 잠 맞지? 얼굴은 처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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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슬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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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이라면 아는 그런거 잇잖음 어디건물은 뭐시기하고 저긴 뭐하는 건물이고 합응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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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T 1
안녕하세요. 저는 현역 고3입니다. 저번주부터 강기원 선생님 강의 수강하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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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험도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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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오르비에서막내엿던적이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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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읍니다 1
15시간을 내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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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nalysis_81/22381407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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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보고 마더텅 풀려는데 개념이랑 문풀스킬때문에 수특 인강 들을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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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거어의 끝나가서 끝내고 스블하려는데 그냥 기생집4점하고 시대인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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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건가...? 내나이 콩콩살 라유....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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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14
가수의 하트를 받으면 기분이가 좋더라구요 소소한 행복이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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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선착순임요?? 설마 광클 안하면 막 못보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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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고 싶음 현역 정시로 나에게 과분한(내 실제 수준보다 2급간 높은)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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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 학원안다니고 주말마다 고1 3모 혼자풀고있어요. 듣기는 1~2개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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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학교 지엽 좆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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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분필 0
분필 찍찍소리 계속 나는데 좀 바꾸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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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 년만에 롤이야 흐흐 아레나 랭크 칼바람 다 좋아요!!

저랑 칭긔해요진짜 현실에 님같은 사람 있었으면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했을 듯
근데 현실은 님같은 사람은 이미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들로 넘쳐나서 나같은 떨거지가 낄 자리가 없다는거임...
이게 커뮤의 장점이죠. 여긴 너도 나도 금방 가까워지니.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 주변에 그렇게 긍정적인 친구들이 많진 않으요 오히려 제가 좀 많이 참고 그냥 태클 안거는편이다보니까 좀 심사 뒤틀린 사람이 많은것같아용글에 어떤 병보고 심하다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저도 정말 힘들었던 시기가 길어서 괜찮으면 저라도 얘디 들어드릴게요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주변에 지금 남아있는 친구들도 다 님이 좋아서 남아있는거니까 고마워 할것도 엄서요 친구가 원래 그렇죠 뭐
정신병도 정신병인데 바꾸려고 노력해도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한 것 같네요.
사실 한두번 이런 것도 아니라 이젠 뭐 우울하다거나 슬프거나 그렇진 않고 내가 뭐 그렇지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우울하다기보단 무기력하네요. 그게 그건가.
근데 옛날처럼 막 죽고싶다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세상이 흑백으로 보여요.
그래서 커뮤에 상주하는 거구요.
커뮤에서 님처럼 좋은 분들이랑 대화 나누면서 힐링하니까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님 생각보다 진지한 고민이 있었군요

꼽사리 뭔데 .
사실 저도 우울등 불면증 공황장애 다 심했고 지금도 약하게나마 남아있는데 최대한 안그러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지금도 잠오는 약 먹었는데도 마음아픈일 생각나서 한 3시간 자고 깬 상태고, 어제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 완전히 정리해서 평소보다 더 우울하고 무기력하기도 한데
퍼질러서 울고있기보단 씻고 집 청소하고 강아지 산책도 좀 하고 그러면서 몸을 바쁘게 굴려서 감정 누르려고 하려고요
노력해도 자꾸 전으로 돌아가서 속상하고 그런 마음 저도 잘 알아요
그래도 우울한 상태에 머물러서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상태보단 훨씬 나으니까 그냥 그렇게 그나마 전보다 낫다는거에 의미부여하고 스스로 위안삼으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거죠 ㅎㅎ..
원래 마음의 병은 완치가 아니라 조절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감기걸렸을때 나는 왜이렇게 면역역이 약하지 한심하다 하면서 자책하지 않듯이 우울증 무기력증도 하나의 호르몬 문제때문에 생기는 병이니까 우울한 나에게 너무 난 왜이러지 하면서 자책하고 채찍질하지 마시고 그냥 몸이라도 바쁘게 움직이면서 이겨내려고 같이 노력해봐요 ㅎㅎ
그렇게 노력하다보면 드라마틱하게 지금의 문제가 다 해결되고 탄탄대로만 펼쳐지진 않겠지만 언젠가 일상에서 소소하게 기분좋은 일도 생기고 뭐 그러지 않겠어요 ?-?
그럼 그때 그거에 또 위안삼고 살아가면 되니까용
힘든 사람끼리 다독여주면서 우리 같이 잘 살아봐요..으흫흐ㅡㅎ
맞아요 확실히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사람 사는 것 같고 마음 속 불안한 감정도 해소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밖에 잘 안 나가고 잘 씻지도 않았는데,
저한테 씻는다는 게(좀 더러워 보일 순 있지만 ㅋㅋ) 뭔가 의미가 큰 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씻으면 밖에 나가려고 해서 산책도 좀 하면서 마음에 여유를 갖는데,
안 씻으면 계속 게으른 상태로 무기력해져서 누워서 폰만 보다가 하루가 지나가요.
그래서 우울하다고 퍼져있기보단 뭐라도 하시는 거 보면 님은 잘 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수많은 실패를 경험해보며 감정을 이입하면 할 수록 제가 손해라는 걸 느껴서 최대한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덕분에 예전만큼 우울감이 심하진 않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그냥 더 나은 내일을 기도하면서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걸어가는 것 밖엔 답이 없긴 하죠.
근데 언제쯤 바뀔 수 있을까 하는 불안은 있네요. 좀 지치기도 하구요.
본인도 많이 힘든 상태인거 같은데 다른 힘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게 정말 어려운 거거든요. 정말로 큰 도움이 되어요.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같이 으쌰으쌰해서 마음속의 병 함께 이겨냅시다 ㅎㅎ
머야 댓글보다 울 거 같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