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맥아저씨 [384824] · MS 2011 (수정됨) · 쪽지

2025-03-15 11:59:46
조회수 179

2,3,4,5등급 학생위한 빈칸 유형 연습 교재 speedy blank (빈칸 약하시면 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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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등급 빈칸 연습 speedy blank (모의고사양식) 1회차.pdf

(84.5K) [7]

speedy1회 단어.hwp

1등급 고정이신분들은 그냥 가세요.


빈칸은 본문에 표현과 일치되거나 비유적으로 표현된 것을 잡아내는게 관건이죠.


그게 약하신 분들

논리를 표현을 연습하셔야 하는데

시중에는 그런게 없어요.


그래서 제가 300문제 정도 만들려고요.

오르비에 출판도 문의를 하고 있어요.


시골 아저씨가 만든 것이지만 쓸만 할 거에요.

도움도 많이 될거구요. 

이왕이면 단어장도 같이 참고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1등급 학생분들을 위한게 아니라

2,3,4,5등급 등등의 분들을 위한 것이에요.


자~~~~ 다 맞춰보세요.


질문 아주아주 환영해요.



독해 초보 연습하는 교재는 천일문이죠.

저는 천일문을 참고로 

수능 유형별 연습 교재를 만들고 있어요.

잘못했던 학생들이 아주 잘하는 학생이 되기 위한 첫발판을 만들어볼께요.


응원 해주세요.


화이팅 모두들. 수능 1등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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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문제를 연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게 있어요.


1. 글의 논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글의 논리라고 부르는 것의 핵심은 어차피 3가지 밖에 없거든요.

 

    인과를 나타내는 지문 /  긍정 부정을 표현해주는 지문 (작가의 의도) / 지문에서 표현된 정답 


2. 이 세가지를 보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답을 찾아낸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게 되고

   거의 추론해서 찍는 수준이 됩니다. 

   그러면 4문제 중에 두개 맞거나 한개 맞거나 전멸하거나 합니다. 


3. 빈칸의 경우 지문 전체에서 중요한 내용이 존재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무턱대고 전체 지문을 다 해석하려고 하면 해석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절망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해석연습을 하더라도 해석이 다 안되는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와 해석능력을 가지고 

   본문에 중요지문을 찾아 그 부분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4. 짧은 지문을 가지고 훈련하는 것은 위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모두 충족시키며 문제가 풀이 훈련에 적합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제작하는게 쉽진 않아요. 


5. 이번에 제가 표현과 관련된 문제를 하나 설명해볼께요.


5.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을 고르세요.

While the benefits of space exploration are evident, including advancements in telecommunications and materials science, the costs associated with space missions remain enormous. Debates over                      for space programs continue, with some arguing that the funds could be better spent on addressing pressing issues on Earth.


① the negligible errors ② a manageable system 

③ a new exploration ④ a minimal expenditure

⑤ the resources allocation

  

이 문제에서 오답을 고르는 사람들은 대게 4번을 골라요.

우주 비행에 있어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를 보고 추론을 한 것이죠. 

그게 오답을 고르는 일반적인 유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추론을 하지 말고 본문에서 " 그래서 어떻게 해결하라는 건데? " 라는 질문의 답이 표현되어 있는지

찾으셔야 합니다. 


빈칸 아래를 보면 몇몇 사람들은 지구에 있는 시급한 문제들에 돈을 쓰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죠.

즉 돈을 우주프로그램에만 다 쓰지 말고 지구에 문제에 사용하자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정답이 5번 자원의 배분  이 되는 겁니다. 


글에 표현이 되어 있죠. 


비용을 최소화 하자는 건 본문에 없어요.

이게 수능 빈칸이자 주제요지문, 장문의 핵심입니다. 


어때요? 이해가 되죠. 


그러니 무슨 훈련을 해야할까요?

본문을 중심으로 정답을 찾는 훈련.

표현이 비유적으로 나왔을 때 

거기에 사용되는 표현 , 수식이 일치되는 답을 고르는 훈련을 

필수적으로 하면 당연히 성적은 많이 오를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이 훈련 교재의 핵심입니다. 

제가 만드는 중난도 스쿼드 모의고사에 방향이구요.

그러면 이 시골아저씨 처럼 

수능에서 하나도 안틀리게 됩니다. 


모두 규칙과 약속으로 된 지문들인데 틀릴게 뭐가 있겠어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유형별로 자세하게 다 적어볼께요. 


그럼 저는 농사지으러 또 갑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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