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보당국, 코로나19 '中 실험실 유출' 파악"

2025-03-14 19:29:21  원문 2025-03-13 12:25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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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정보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실험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2020년 이미 파악했다고 독일 매체 쥐트도이체차이퉁(SZ)과 차이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정보국(BND)은 앙겔라 메르켈 당시 총리 지시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한 정보를 분석했다. 수집한 정보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진원지로 의심받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를 비롯한 중국 기관들의 기능획득 연구와 실험실 안전규정 위반 사례 등이 포함됐다. 기능획득 연구는 병원체의 전염성을 강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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