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첼로전공 예고생인데 연주듣고 가줰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19173
아무 질문 다 받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서울하기 수능 국영수탐탐 22322 받기
-
거실 불이나 티비 내가 키고 끄는거 까먹고 방에 드가면 몇시간 뒤에 엄마가 끄라하면...
-
저희는 이 넓은 우주에서도 지구라는 푸르른 점에, 그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이라는...
-
둘 장점만 섞어놓은게 오르비다. 글리젠 이렇게 활발하면서 공부에도 도움되고 꿀잼...
-
카드는 일단 막았고 민증은 분실접수했는데 ㄱㅊ겠죠? 도용안당하겠죠..?
-
님아 4
아빠 안잔다.
-
독재다니려는데 6모9모말고 응시안해도되나요?
-
계란두개까지단백질도챙겨야지암암
-
똑같은 말 여러번 들으면 진짜라고 착각하게되는 걸 경계해야할 것 같음 내가 하지도...
-
문학 공부하다보면 수능 끝나고 시집 한권 사야겠다는 생각 드는데 5
수능 끝나면 바로 유튜브를 벅벅 뭔 책이여 ㅋㅋ 영상이라는 우월한 매체가 있는데.
-
내가 매니악한 차력쇼스타일 강의를 좋아하는건 있음 이원준의 스키마 차력쇼라던가...
-
일단 난 필수강의+문학강의해서 7학점만 들으면서 도서관 9시에 출퇴근해서 쉬는시간...
-
ㅠㅠ
-
전환하지 말 걸 친구한테 700원씩 주고 지구과학 질답 받는 중
-
영화 아노라 0
영화 아노라 본 적 있니
-
난 아침부터 1교시 시험지 나눠줄때까지 긴장 ㄹㅇ 좆도 안했음 근데 진짜 첫지문...
-
이과목은 수능날결국 능지대로받는거같은데 진짜 나같은돌대가리는 졵나해도 안될거같은...
-
우리 할머니도 연세의대, 서울의대 이러심
-
작수 경제정법 사문해서 탈출구를 하나는 만들어 놔야겠어..
-
22 경제 후기 8
보니까 24랑은 느낌이다름 계산은 적고 풀때 아리까리한 문제 좀 있었음 2,3페...
-
또봐 얘드라!!
-
서울대의대 또는 설의보다 서울의대<<<서울우유처럼 의대 브랜드 중 고트 느낌이라..
-
제곧내
-
생윤으로 바꿔야할라나 겁나 고민되는데 작수 세지 3등급인데 고민되네
-
내 인생이 다시 시작 될 수 있을 때까지
-
제발 학교좀가라…
-
라면먹어야지 0
진매반숙 먹어야지
-
수학 강기원 0
현재 고3입니다 지금까지 본 모고성적은 90점대에서 100점 왔다갔다하는데 지금...
-
재수생인데 4
대학 간 친구가 본인 대학 친구를 여소/남소해준다 하면은 받으실 건가요 ?? 독재나...
-
짜피 극상위권은 과외 잘 안받아서 중하위권이 대부분인데 지인아닌이상 여자>적당 학력...
-
오늘의 문제 2 9
그 문제
-
국어노베 인강 3
25수능 국어 백분위 70초반인데 예체능이라 강기분 커리 따라가기가 너무 벅차고...
-
수능국어 문학이 짧다고 느껴지네요 중략에 있는 내용 더 읽어보고 싶고 벌써 끝이야?...
-
논술은 0
강의까지 들을 필요가 있나? 학교별 기출, 우수 답안지까지 공개하는데 그거 보고...
-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추론 문제에서 응용가능함
-
요즘엔 그런게 안보영..
-
평반고 고2이고 사정상 자퇴하려고 합니다. 정시 공부해서 27 수능 응시하려고...
-
대성패스 양도 0
대성패스 양도, 판매하실분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뷰티풀너드 << 재밌음..
-
국어 실력 올랐나싶었더니 다시 읽어도 이해하기가 힘든데요? ㅠㅠㅠㅠㅠㅠ
-
오늘 이 정언명령을 못지켜서 한 세시간 오르비에 꽁으로 날렸네요 하하.. 앞으로...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넓이 공식 비율관계 묻는거 없었던거같은데
-
작년 수능 채점결과가 발표되던 당시의 충격을 잊은건가…. 5
물1 1컷 48 지1 1컷 44 이런 말도안되는 결과를 싸그리 잊은건가….
-
분명 국어, 영어 짧게라도 몇지문 풀기로 했는데 잠자기 직전인 지금까지 한거라고는...
-
설의인데 뭔가 인간성이 느껴진다 할까.. 주변에 있는 친구 같은 느낌이라..
-
수특 사긴 돈 아까운데
-
저 엄청 큰 음모에 연루된 주인공 그런건가요
첼로얼마에용
저 사진에 있는 첼로는 8억
님꺼에요???????????
아뇨 ㅋㅋ 빌렸던 악기
저 진짜 궁금한게 음악하는 사람들끼리 느끼는 천재 가 있나요? 음색을 들으면 눈물이 날 정도의..? 명장 말고 본인 또래의 동급생한테서 느끼는 범접할 수 없는 천재성 이런게 미디어이미지가 아니라 음악현장에서 존재하는건가요?
네 간혹 가다 있어요.. 한예종 조기입학하는 애들이 10명이라면 그 중에 1명은 천재에요
아 음악원에 카더라로 듣긴했는데 있긴하군요! 신기하네요
대표적으로 06년생이지만 이미 거장첼리스트의 자리 버금가는 유퀴즈 출신 한재민 첼리스트, 1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어려운 곡들로 스튜디오앨범을 녹음한 장한나 첼리스트 겸 지휘자가 있어요 (현 40대). 단 미디어 이미지 때문에 천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더 빨리 배운다는 이유만으로 과대평가되는 (천재프레임이 씌워지는) 학생들도 있죠.
훌륭하세요 이거 무슨 곡이에요 처음 들어보는데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3악장입니다

멋져요 저는 첼로곡 중에서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 3번 좋아합니다너무 어렵습니다..형님
프로콥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해보셨나요? 좋아하는 곡인데
네 엄청 좋아합니다 ㅋㅋㅋ 장한나 첼리스트가 연주한 거 많이 들어요
악보 읽는데 죽을뻔..
런던심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그 음반 좋아해요ㅎㅎ
악보만 봐도 엄청 어려워보이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