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vs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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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 목표 삼반수 고민 중인 연세대 재학생이고 생명은 2년 연속 47점 맞긴 했는데, 아무리해도 1틀에서 더 끌어올리질 못하겠더라고요. 돌연변이, 가계도에서 하나는 맞추는데 하나는 틀리는.. 실모는 2개 틀릴 때도 꽤나 있었습니다..ㅠ
솔직히 올해 생명에 아무리 투자해도 안정 50점 만들긴 힘들 것 같아서 진지하게 물리런 고민중인데 쌉고트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리가 노베라 고민이긴한데, 27 수능 군수까지 생각 중이고(28 수능은 볼 생각 전혀 없음) 열심히하면 실력은 충분히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도 있네요. 물리도 안 맞는 사람은 안정50 만들기 힘들까요?
정말 생명 안정50은 2년 동안 해보면서 제가 아무리 공부해도 안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고트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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